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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군과 수군은 수륙 병진을 통한 한양 공격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명량 해전으로 인해 일본군의 수륙병진작전이 철저히 무산되었으며, 일본군은 남해안 일대에 분산되어 왜성을 쌓고 농성전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정유재란]]은 농성하는 일본군을 조명연합군이 수륙 양면에서 협공하는 공성전으로 바뀌게 된다.
 
=== 해전 위치에 대한 논란= ==
해전 위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여러 학설이 있었으며 정확한 해전 위치를 찾지 못함에 명량해협의 중간인 울돌목에 한정해서 정설로 인정되어 왔다. 그러나 울돌목은 대한민국에서 조류가 가장 빠른 곳이므로 무동력선이 해전을 치르기에는 부적합하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고대 문헌을 이해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며 통제사 이순신의 전술을 이해하는데 오류가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
"닻을 내리고 중류(中流)를 막게 한다"함은 [[항로]](航路)를 차단하는 것을 말하며 단 1척의 왜선도 통과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임무가 달성될 때까지 닻을 올리지 않아야 한다. 울돌목이라면 이러한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다. 또한 항로(航路)를 차단했기에 통제사는 섬을 우회하여 배후를 공격해야 하지만 울돌목이라면 진도 섬을 우회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통제사가 병력을 나누어서 각기 다른 임무를 부여했음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동안 미궁에 빠졌던 부분이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