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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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의 [[잉글랜드]]는 비록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서 해외 [[식민지]]를 확보하지는 못했으나 [[아일랜드]]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개신교]]도들의 이주를 적극 장려하였다.<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a/books?id=SOqfIAAACAAJ&redir_esc=y&hl=en|제목=American Colonies|성=Taylor|이름=Alan|날짜=2002|출판사=Penguin|언어=en|isbn=9780142002100}}</ref>
 
하지만 척박한 아일랜드땅에 이주하는 사람의 수는 적었고 북아일랜드 지역에만 꽤나 이주자가 있었다.
 
== 제1제국 (1583-1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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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에서 카이로까지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동인도에 있는 식민지들로 항해하는 선박들의 기항지가 필요함에 따라 1652년에 [[아프리카]]의 남쪽 끝에 [[케이프 식민지]]를 설립하였다. 1795년에 네덜란드가 프랑스의 침공을 받자 영국은 케이프 식민지가 프랑스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것을 방해하려고 케이프 식민지를 점령하였으며, 1806년에 케이프 식민지와 그곳에 사는 대다수 [[보어인]](또는 [[아프리카너]]) 주민들을 자국의 세력권으로 정식 편입하였다.보어인은 네덜란드어로 '촌놈'을 일컫는다. 영국에서 온 이민자 수는 1820년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통치에 분개한 수천 명의 보어인은 1830년대 후반과 1840년대 초반에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나라를 세우고자 케이프 식민지를 떠나 북쪽으로 [[대이주]]하였다. 그 과정에서 [[보어트레커]]들은 [[소토족]]과 [[줄루족]] 나라들을 포함한 몇몇 아프리카 나라들과 동시에 남아프리카에서 자신들의 세력권을 확장하려는 영국과 계속 충돌을 빚게 되었다.
 
결국, 보어인들은 [[트란스발 공화국]](1852-1877; 1881-1902)과 [[오라녜 자유국]](1854-1902) 등 두 나라를 건설하였다. 1899년-1902년,제 1차 보어 전쟁은 보어인들의 위장과 게릴라전, 영국군의 방식으로 보어인들의 승리로 끝났다. [[제2차 보어 전쟁]] 후에 영국은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라녜 공화국과 조약을 맺음으로써 1902년에 두 보어인 공화국들에 대한 군사 점령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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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은 [[1914년]]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암살당함으로써 시작되었으나 그 이면에는 [[민족주의]], [[제국주의]]와 같은 정치 경제적 갈등이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영국은 처음부터 전쟁에 참전하지는 않았으나 [[벨기에]]의 중립국 지위보장에 대한 [[독일 제국]]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선전포고와 함께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참호전]], [[기관총]], [[화학무기]], 야간 [[폭격]], [[탱크]] 등 이전의 전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참혹한 전쟁이었으며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1917년]]에 이르러 [[동맹국]]은 차례 차례 항복하기 시작하였고 [[1918년]] [[독일 제국]]이 항복함으로써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전쟁 이후 영국은 독일 제국의 식민지였던 [[요르단]]과 [[잔지바르]]를 자국의 식민지로 편입하였다. 또한,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던 [[이라크]]를 식민지로 편입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오스만 제국에서 분리시켜 보호국으로 삼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27년, 이라크는 1932년에 독립하였다.
 
=== 세계 대전 전간기 (1918-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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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6세기 설립]]
[[분류:1997년 폐지]]
[[분류:빅토리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