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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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성 ==
닭고기는 호수별로 상업적 이용가치가 달라진다. 보통 삼계탕용 닭고기는 50호,55호를 사용하며 우리가 흔히 먹는 닭의 사이즈는 9호, 11호가 대표적이다. 이것은 닭고기의 중량(가공전)을 호로 표시한 단위이다. 예를 들어서 9호는 중량이 850g~950g 이다. 50호는 450g~550g이다. 호를 기준으로 50g씩 더하거나 빼주면 된다. 삼계탕용 닭고기가 50호와 55호로 나뉘어진 이유는 요식업계의 뚝배기의 크기도 한몫 차지한다. <br>
상업적 용도의 중량은 50호,55호,60호,7호,8호,9호,10호,11호,12호,13호,14호,15호,16호,17호가 있으며 이중 60호,8호,14호,17호는 시중 유통량이 적다. [[토종닭]]은 15호와 16호,18호가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br>
일반 치킨 전문점에서 사용되는 닭은 9호와 11호가 압도적으로 많다. 닭계장용도나 백숙용도로는 11~16호가 주류를 이룬다.<br>
닭고기를 다듬고 가공을 하면 기름제거가 되기에 50g~100g정도 중량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