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4번째 줄:
 
== 개설 ==
고대의 역사나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일반적으로 금속성 재료에 쓴 금문(金文), 석재에 기록한 석문(石文)뿐만 아니라 [[토기]]에 기록한 토기 명문(銘文), 다듬은 [[나무]]에 쓴 [[목간]](木簡), 직물에 쓴 포기(布記), 고분의 벽에 붓글씨로 기록한 묵서명(墨書銘), 칠기(漆器)에 기록한 묵서, 기와나 전돌의 명문(銘文) 등을 포괄하여 부르기도 한다.<ref name="한국금석문 종합영상정보시스템">[http://gsm.nricp.go.kr/_third/user/frame.jsp?View=intro&No=1 한국금석문 종합영상정보시스템]</ref> 이때 토기 명문 가운데 기와나 벽돌은 석문으로 보기도 한다.
 
이를 연구하는 학문을 [[금석학]](金石學)이라 지칭하며, 조선조의 추사 [[김정희]]는 전국의 저명한 금석문을 조사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했던 당대 최고의 금석학자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gsm.nricp.go.kr/_third/user/frame.jsp?View=intro&No=11 한국금석문 종합영상정보시스템]</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