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리나 다라곤 왕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개요에 설명 보충
잔글편집 요약 없음
53번째 줄:
'''아라곤의 캐서린'''({{llang|en|Catherine of Aragon}}, [[1485년]] [[12월 16일]] ~ [[1536년]] [[1월 7일]])은 [[아라곤 왕국|아라곤]] 국왕 [[페란도 2세 (아라곤)|페란도 2세]]와 [[카스티야 연합왕국|카스티야]] 여왕 [[이사벨 1세]]의 넷째 딸로 [[잉글랜드 왕국|잉글랜]]드 왕 [[헨리 8세]]의 첫번째 왕비였으며 잉글랜드의 여왕 [[메리 1세 (잉글랜드)|메리 1세]]의 어머니이다. 스페인어로 '''카탈리나 다라곤'''({{llang|es|Catalina de Aragón}})이다.
 
잉글랜드의 헨리 8세는 모두 6명의 정식 왕비를 두었다두었던 매우 독특한 인물이였다. 당시로는 매우 보기 드문 경우에 해당한다. 카톨릭 교리상 일부일처만 가능하므로 합법적인 이혼과 재혼을 통해서 차례로 얻은 왕비들이였다. 그의 행위는 단순한 호색에 차원은 아니였다. 튜터왕조의 초창기에 해당하므로 혈통과 정통성에 결여됨이 없는 직계남손(아들)에게 왕위를 계승시켜 왕국을 튼튼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벌인 일이다.
 
불행히도 첫번째 왕비 캐서린에게서는 아들을 얻지 못하였다. 그래서 캐서린은 강제로 이혼을 당했으나 죽을때까지 자신만이 유일하고도 합법적인 잉글랜드의 왕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