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두 판 사이의 차이

[[충청남도]] [[보령시|보령]]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1976년]]에서 [[1981년]]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8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통기타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하였고 군 시절에는 대한민국 해군 사병수병(1988년~1991년)으로 복무하였다. [[1995년]]에서 이듬해 [[1996년]]까지 '''추은열''' 본명으로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2002년 8월]] 자작곡인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포크 팝 노래로 정식 데뷔했다. [[의정부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소속사는 [[SM 엔터테인먼트]]이다. SM 내에 유일한 포크 팝 가수이다. 언더그라운드 포크 록 음악 클럽에서도 [[윤태규]], [[이승훈 (1966년)|이승훈]] 등과 함께 가수 활동한 추가열은 15년간의 무명 가수 생활 끝에 [[최백호]], [[김창완]], [[김광진 (1964년)|김광진]], [[이승환 (가수)|이승환]], [[유열]], [[조관우]], [[김종환 (가수)|김종환]], [[나들 (가수)|나들]], [[한동준]], [[윤상]], [[박학기]], [[고한우]], [[김수철 (가수)|김수철]], [[김장수 (가수)|김장수]], [[이문세]], [[구준엽]], [[이선희]], [[김범룡]], [[박강성]], [[김창기 (가수)|김창기]], [[박상민 (가수)|박상민]], [[김정민 (1968년)|김정민]] 등 수수 음악가들의 각각 간접 연줄을 비롯한 간접 인연을 통하여 [[2001년]] [[이수만]] 회장에게 통기타 옴니버스 음반을 제안하러 갔다가 발탁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됐다. 본명 추은열이 아닌 추가열 예명으로 지은 것도 사실 [[이수만]] SM 회장의 아이디어 때문이라고 했다. 추가열은 SM과 계약을 한 뒤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중장년층 사이에 인기를 얻는다. 추가열은 이후 [[강타]]와 함께 《강타 2집》에 수록된 《고백》을 불렀다. 또 [[2007년]]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 T]]가 발표한 싱글 앨범 《로꾸거》에 수록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슈퍼주니어 T]]가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