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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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어'''({{lang|mk|
문자는 [[키릴 문자]](러시아문자)를 사용하며, 문법적으로는 불가리아어와 마찬가지로 명사의 격변화가 소실되어 [[고립어 (언어유형학)|고립어적]]인 특징을 보인다. 유고슬라비아 붕괴 후 이 언어는 정치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불가리아]]에서는 독자적인 마케도니아어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불가리아어의 한 방언으로 간주하며, [[그리스]]에서는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의 한 지역이므로 이 언어를 슬라브마케도니아어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마케도니아어는 북마케도니아 본국에 200만명 가량이 사용하며, 주변의 [[알바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에도 소수 사용자가 있으며, 마케도니아인의 해외 이주로 [[독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도 사용자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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