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 민주 항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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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釜馬民主抗爭, {{llang|en|Bu-Ma Democratic Protests}}) 또는 '''부마민중항쟁'''(釜馬民衆抗爭)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한민국]]의 부산직할시(현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유신 체제]]에 대항한 항쟁이 일어난 것을 말한다. 10월 16일에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유신철폐"의 구호와 함께 시위를 시작했다. 다음날인 [[10월 17일|17일]]부터 시민 계층으로 확산된 것을 시작으로 해서, [[10월 18일|18일]]과 [[10월 19일|19일]]에는 마산 지역으로 시위가 확산됐다.<ref>http://www.buma.go.kr/subpage.php?p=m31</ref>
 
당시 [[박정희]] 유신 정권은 [[10월 18일]] 0시를 기해 [[부산광역시|부산]]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66명을 [[군사 재판]]에 회부했으며, [[10월 20일]] 정오 마산 및 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선포하고 군을 출동시킨 후 민간인 59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