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두 판 사이의 차이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서울)|목동]]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인터뷰] "보검복지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박보검의 자기소개|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100777|출판사=SBS funE|저자=김지혜|날짜=2015-08-14|확인날짜 =2016-02-24}}</ref> 그의 이름의 한자는 보배 보(寶)와 칼 검(劍) 자로, "때가 되면 귀하게 쓰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인터뷰] 장군에게 토란을 건네던 두근두근 내 마음|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578308|출판사=중앙일보|저자=고석희|날짜=2015-12-26|확인날짜 =2016-02-24}}</ref><ref>{{뉴스 인용|제목=박보검, 그 미소 찬란하다…아직은 안 꺼내든 검|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7093563|출판사=뉴시스|저자=신진아|날짜=2016-03-12|확인날짜 =2016-02-24}}</ref> 그는 어린 시절 유아스포츠단에서 수영을 배운 것을 계기로 수영선수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15세 때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그만 뒀다. 이후 어릴 때부터 평소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던 취미를 따라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다. 그러다 [[신목고]] 2학년 때 뮤지션의 꿈을 안고 본격적으로 꿈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여러 유명 연예 기획사에 자신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영상을 직접 만들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여러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보검, 풋풋함으로 다가온 반듯한 진지 청년(인터뷰)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18910|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장서윤|날짜 = 2013-10-10|확인날짜 =2016-02-24}}</ref> 그 중에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 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연습생이 되어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당시의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가수가 아닌 배우에 더 걸맞다는 권유를 받게 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ref>{{뉴스 인용|제목=“수영선수 출신 가수될 뻔” 박보검 과거 가수 지망생|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853455|출판사=국민일보|저자=조경이|날짜=2015-12-21|확인날짜 =2016-02-24}}</ref> 그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엔, 실용음악학과로 대학 진학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연기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하지 않다가 2014년 3월 [[명지대학교]] 영화ㆍ뮤지컬학부([[뮤지컬|뮤지컬공연]] 전공)에 입학했다.<ref>{{뉴스 인용|제목=박보검 "명지대 14학번, 동기·선배들 연기력에 스스로 반성" [인터뷰]|url=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8598030817054002|출판사=티브이데일리|저자=오수정|날짜=2015-12-15|확인날짜 =2016-02-24}}</ref><ref>{{뉴스 인용 |제목 =[입덕안내서] 최택 관리공단에 입사하고 싶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15341|출판사 =TV리포트 |저자 =안이슬|날짜 = 2015-12-09|확인날짜 =2016-02-24}}</ref><ref>{{뉴스 인용 |제목 =[응답하라 박보검] ‘택이’의 생애 첫 인터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42838|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 =홍세영|날짜 = 2016-01-20|확인날짜 =2016-02-2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