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 라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파일:Car ferry New Camellia.jpg|230px|섬네일|오른쪽|뉴 카멜리아호]]
 
'''카멜리아 라인'''({{llang|ja|カメリアライン}}, Camellia Line Co., ltd.)은 [[일본]] [[후쿠오카현]]의 [[하카타항]]과 [[대한민국]]의 [[부산항여객터미널]]을 서로 오가는 화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해운]] 업체이다. [[일본]]의 [[일본우선]]의 자회사인 [[긴카이 유센]]과 [[대한민국]]의 [[고려해운]]의 합작으로 설립하였다. 설립된 시기는 [[1990년]] [[4월 26일]]이며, 업종은 해운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자본금은 4억엔, 순이익은 11억 5862만 9000엔을, 총 자산 역시 19억 1246만 9000엔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ref>자본금, 순이익 모두 [[2019년]] [[3월 31일]]을 시점으로 한다.</ref> 또한 종업원 수는 26명에 이르고 있어 규모는 작은 편임에도 불구, 한국에도 영업을 대행하고 있어, 한국 측 대행사는 [[고려해운|고려훼리]]이며, 이 선사의 여객선은 매달 1일만 운휴한다. 최근에는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여파에 따른 여행자 수요가 급감하면서 [[뉴 카멜리아호]]의 정기 운휴일을 주말 출항분<ref>하카타발 [[토요일]] 오후, 부산발 토요일 밤에 한하여 적용된다.</ref>도 운휴에 돌입하게 된다. 다만 주말 휴항이 적용되더라도 매월 1일 운휴는 계속된다.
 
== 주요 선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