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특수 상대성의 증거는 뮤온을 들 수 있다.
1번째 줄:
{{다른 뜻|소타이세이리론||일본의 밴드}}
[[파일:spacetimeSpacetime curvature.png|섬네일|right|300px|일반상대성이론에서 묘사된 시공의 곡률을 2차원으로 표현한 그림.]]
{{특수 상대성 이론의 증거|뮤온이라는 입자가 있다.=이 입자의 수명은 매우 짧아 지구의 표면에 닿기 전에도 사라진다.
'''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 {{llang|de|Relativitätstheorie}}, {{llang|en|theory of relativity}})<ref>한국천문학회 편 천문학용어집 294쪽 좌단 18째줄</ref> 또는 '''상대론'''({{llang|de|Relativität}}, {{llang|en|relativity}}, {{문화어|상대성}})<ref>한국천문학회 편 276쪽 좌단 2째줄</ref>은 아인슈타인이 제창한 [[시간]]과 [[공간]]에 대한 물리 이론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나뉜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서로 다른 상대 속도로 움직이는 관측자들은 같은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난 것으로 측정하며, 그 대신 물리 법칙의 내용은 관측자 모두에 대해 서로 동일하다.
그런데도 존재한다.
뮤온의 입장에서는 대기권이 짧아져서 자신이 도달한다는 것이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뮤온의 수명이
증가해서라고 생각한다.
( 시간 팽창, 길이 수축)
하지만 둘의 의견 다 맞다.
이로써 뮤온을 이용하여 특수 상대성
이론이 성립된다.}}'''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 {{llang|de|Relativitätstheorie}}, {{llang|en|theory of relativity}})<ref>한국천문학회 편 천문학용어집 294쪽 좌단 18째줄</ref> 또는 '''상대론'''({{llang|de|Relativität}}, {{llang|en|relativity}}, {{문화어|상대성}})<ref>한국천문학회 편 276쪽 좌단 2째줄</ref>은 아인슈타인이 제창한 [[시간]]과 [[공간]]에 대한 물리 이론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나뉜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서로 다른 상대 속도로 움직이는 관측자들은 같은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난 것으로 측정하며, 그 대신 물리 법칙의 내용은 관측자 모두에 대해 서로 동일하다.
 
상대성 이론은 단순한 자연 법칙이 아니고 일종의 사고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상대성 이론은 인식에 대한 대변혁을 일으킨 것이다. 추상적 수학 개념과 세밀한 관측이 자연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고 알려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아이작 뉴턴]]이 해결하지 못했던, 측정의 대상이 되는 물체와 측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 좌표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고민에서 상대성 이론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