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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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종교적 교훈}}
종교에 명시된 종교적 [[교훈]]들은 [[윤리]]적 [[교훈]]과 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종교적 [[교훈]]은 반드시 [[윤리]]적 [[교훈]]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종교는 윤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종교적 교훈은교훈이 오히려 폭력적이다폭력적인 것이라고까지 말하기도하나, 좀 더 사실적으로는 종교적 교훈을 곧 윤리적 교훈으로 치환함과 동시에 폭력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이와 같은같이, 종교적 교훈과 윤리적 교훈을 운운하여 악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종교적 교훈 자체가 폭력적이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있고, 종교적 교훈을 윤리적 교훈으로 오해하는곧바로 경우는치환하는 것이 '본래의 정의(定義)를 모른 채 내린 [[일반화의 오류]]라고'라하여 일반적인 오해가 오히려 더 굳혀지고 있는 양상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예수]]의 언행을 예로 든 것이다.
{{인용문|누가 너의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내 주어라. |[[신약성경]]|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