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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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 감독 시대 ===
그 후, [[현주엽]]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 [[원주 DB 프로미]] 전 감독이었던 [[김영만 (농구인)|김영만]]을 수석코치로 선임했고, 이어 [[박재헌]]과 삼일상고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강혁 (농구인)|강혁]]이 코칭스태프로 합류하였다. 2017-18 시즌엔 9위에 기록하였다. 2018-19 시즌엔 기승호와 배병준을 안양 KGC 인삼공사로 트레이드했고, 국가대표 슈팅가드인 강병현과 이원대를 영입하였다. 외국인 선수로는 2016-17 시즌에 활약했던 제임스 메이스와 조쉬 그레이를 영입하였다. 2018-19 시즌 초반에는 주춤했지만, 중후반 때부터는 선수들의 고른 득점과 활약으로 정규리그에서 3위까지 기록해, 4시즌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6강에선 KT를 힘겹게 이겼으나, 4강에선 전자랜드의 높이 싸움에 열세를 보여,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2019-20 시즌 전 김종규와의 협상 과정에서 구단이 김종규의 통화 도중 불법으로 무단 녹취한 게 드러나, 이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다. 결국, KBL 재정위원회에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여, 무단 녹취 파일을 증거 자료로 제출하였으나, 팀 내 핵심 전력이었던 김종규를 놓치고 말았고, 원주 DB로 이적하게 되었다. 반면, 김시래와는 5년간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새 FA로 KCC, DB, 모비스 소속이었던 정희재, 박병우, 김동량을 영입하였다. 그리고 2017-18시즌까지 원주 DB에서 활약했던 서민수를 김종규의 보상 선수로 지명하였다. 외국인 선수로는 버논 맥클린과 캐디 라렌을 영입하였다. 하지만, 김종규의 부재가 컸던 탓인지 현재 10위 꼴찌를 기록 중이다중이고, 외국인 선수의 부재와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저조한 탓이다. 그러나, 버논 맥클린을 퇴출 시키고 NBA 경력자인 마이크 해리스를 전격 영입, [[2019년 KB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박정현 (농구 선수)|박정현]]을 영입하였다.
 
== 에피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