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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근거성 ====
 
점근거성으로 진화 가능한 상한 질량에 가까운 별들은 초점근거성이라 별명이 붙여지고, 몇몇 흥미로운 특징을 보여준다. 이들의 질량은 8[[태양질량|M<sub>{{Unicode|&#9737;}}</sub>]]에서 12M<sub>{{Unicode|&#9737;}}</sub>까지이다. 이들은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를 합성하고 있는 더 무거운 [[초거성]]으로의 전환 과정에 해당된다. [[삼중알파과정]]을 겪는 동안, 탄소보다 무거운 일부 원소가 생성된다. 대부분은 산소지만 [[마그네슘]]과 [[네온]], 그보다 무거운 원소도 있다. 부분적으로 축퇴된 탄소-산소 핵을 가진 초점근거성은 탄소를 연소하기에 충분하다. 이 때의 섬광은 초기의 헬륨섬광과 유사하다. 두번째 준설은 이 질량 범위에서 매우 강하게 일어난다. 핵의 크기는 큰 질량의 [[초거성]]에서 발생하는 네온의 연소를 위해 요구되는 수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게 된다. 열맥동의 크기와 세번째 준설은 작은 질량의 별과 비교했을 때 줄어든다. 대신에 열맥동의 발생 빈도는 극적으로 증가한다. 초기질량이 8~12 태양질량중 높은 쪽은 초점근거성은 전자포획 [[초신성]]으로써 폭발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산소-네온 백색왜성으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이 별들은 보다 큰 질량의 초거성보다 더 흔하다. 이들은 중심핵 붕괴의 초신성의 30% 정도를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이들 초신성으로 관측된 예는 추론에 의존한 모형의 귀중한 검증 수단으로 제공된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