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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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창업자의 신념 하에, 락희화학공업사는 빗, 세수대야, 식기등을 생산하면서 [[1954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치약 개발에 성공해 럭키치약을 생산했고, [[1964년]]부터는 국내최초의 합성세제인 하이타이, 최초의 샴푸인 크림샴푸를 출시하였다. [[1970년대]]에는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석유화학산업으로 진출하였다. 당시 오일쇼크로 인하여, 난방비는 올라갔고, 서민들은 창문에 비닐을 덧대어 겨울철 찬 바람을 막곤 하였다. 파이프에 쓰이던 폴리염화비닐(PVC)을 창호재로 개발해 ‘하이샤시’라는 제품을 내놓았다. 지금도 ‘샤시’는 창호재의 고유명사처럼 쓰인다. ‘비니루장판’도 국내 주거문화에 대변혁을 일으킨 주인공이었다. [[1972년]]에는 주방세제 '퐁퐁'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1974년]]에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주식회사 럭키를 회사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 사업 재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