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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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대한국민항공|대한항공공사}}
[[파일:Korean Air Boeing 747SP at Basle - January 1985.jpg|220px|섬네일|왼쪽|퇴역한 대한항공의 [[보잉 747SP]] 구도색]]
[[1929년]]에 [[신용욱]]이 조선비행학교를 설립함으로써 태동하였다. 이후 조선비행학교는 [[1936년]] [[10월]]에 조선항공사업사로 바꾸면서 정기 운항을 시작하였다. 해방 이후 조선항공사업사는 미 군정의 허가를 받아 [[1946년]] [[3월 1일]] [[대한국민항공|대한국민항공사]]({{llang|en|Korea National Airlines}})([[1948년]] 10월까지는 대한국제항공사)로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재개하였다. 그러나 수요 급감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 [[신용욱]]의 투신자살로 도산위기해 처했으나 [[1962년]] [[대한민국 정부]]가 출자하여 [[대한국민항공사]]를 인수, [[대한항공공사]](大韓航空公社)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부채와 누적 적자가 무려 27억 원에 달하는 등 만성적인 경영난에 시달리게 되어 민영화를 추진하게 됐고, [[1969년]] [[3월 1일]] [[인천광역시|인천]] 거점의 운송전문 기업인 [[한진그룹|한진상사]]에서 대한항공공사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14억 5,300만 원에 인수하는 동시에 민영화되어 현재의 대한항공으로 발족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153041 45번째 생일 맞은 대한항공, 부실 골칫덩이가 민간 외교관으로] - 매일경제</ref> 불하 당시 대한항공공사는 제트기로는 [[맥도넬더글러스 DC-9|DC-9]]기 1대, 프로펠러기로는 당시로서는 노쇠한 [[더글러스 DC-3|DC-3]]기 2대, [[더글러스 DC-4|DC-4]]기 1대, [[포커 F27 프렌드십|F-27]]기 2대, [[FC-27]] 2대로 총 8대를 보유하고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270271|제목=2007년 증시를 주도할 유망종목은?|성=김|이름=김민지|날짜=2006-12-24|출처=뉴시스}}</ref>. 민영화 초기, 노쇠기노후 항공기기 폐기 계획과 전 노선 제트화를 목적으로 프로펠러기를 모두 처분하려 했으나 노령기였던 DC-3, 4기와 [[FC-27]]기만 폐기 처분되었고, F-27기는 오히려 3대 더 구입하여 국내선에 투입하였다.<ref name=YS-11>{{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040300099207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69-04-03&officeId=00009&pageNo=7&printNo=940&publishType=00020|제목=YS-11 중형기 3대도입 부산-후쿠오카(福岡)선 강화 KAL|이름=|날짜=1969-04-03|출판사=매일경제(뉴스 라이브러리)}}</ref> 또한 국내선과 단거리용으로 [[일본]]에서 [[일본항공기제조 YS-11|YS-11]]기를 도입하여<ref name=YS-11/> [[1976년]]까지 사용하였다.
 
=== 성장기 ===
[[파일:HL7584@PEK (20180522170024).jpg|왼쪽|섬네일|220px|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30|에어버스 A330-300]]]]
[[1969년]]에 민영화된 대한항공은 [[보잉 707|보잉 720]] 항공기를 도입하여<ref name=YS-11/> 인근 국제선 노선에 투입, 제트기 시대를 열었다. [[보잉 707]] 항공기는 [[1970년]]까지 대한항공의 유일한 제트기로서 역할을 해냈다.해냈으며 같은 해 최초로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였다. 또한 이 기간 동안에 대한항공은 3대의 [[보잉 707]] 화물기를 도입해 수익 창출을 다각화 하였다. [[1971년]]에는 [[보잉 707]]을 도입함으로써<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543319|제목=대한항공, 보잉사 제작 3천번째 항공기 인수|날짜=2007-08-28|출처=뉴시스
}}</ref>, [[1972년]]까지 [[보잉 727]] 항공기와 단 1대의 [[보잉 707]] 항공기로 노선 전역을 커버하였다. [[1971년]] [[3월 26일]]에는 새로운 항공협정을 통해 [[호놀룰루]]와 [[로스앤젤레스]]의 취항권을운항권을 획득하였고 이 노선은 현재까지도 대한항공의 주력 노선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편명대는 KE0** 번대로 운항한다. 이 노선의 효과적 운용을 위해 당시 사장이었던 [[조중훈 (1920년)|조중훈]]은 [[보잉 747]] 도입을 결정하여 [[1972년]] [[10월 18일]]에 [[보잉 747|보잉 747-2B5]](B5는 대한항공에서 도입하는 보잉사의 항공기의 고객코드이다.)의 도입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1973년]] [[5월 2일]]에 [[보잉 747|보잉 747-2B5B]](HL7410) '''융비호''' 항공기를 도입했다<ref name=video><http://www.adic.co.kr/gate/video/show.hjsp?id=I89520 대한항공 광고 2001></ref>. 초기 [[아메리카|미주]] 노선은 [[김포국제공항|서울]] ~ [[하네다 국제공항|도쿄]] ~ [[호놀룰루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를 거쳐야 하는 장거리 노선이며노선이었으며 비행 시간은 17시간이었다. 논스톱 직항편은 그로부터 몇 년 후에 신설했으나 보유 기종의 항속거리 미달과 항공 협정의 불리한 조항 때문에 논스톱 직항편 신설이 지연되었다. 그 시절에는 중동 붐으로 [[중동]]으로 향하는 노선들이 많이 있었는데 국제 정서상 모두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베트남]]을 우회해서 통과하였다. 미주 노선도 마찬가지로 국제 정서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소련]] 영공을 통과하지 못하고 [[일본]] [[센다이 시|센다이]] 쪽으로 우회해서 가야 했다. 다만, 특이한 항로도 있었는데, [[김포국제공항]]에서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을 연결하는 항로였다.
 
[[아메리카|미주]] 노선이 안정화되면서 대한항공은 [[유럽]] 노선 개척에 힘을 썼다. 이를 위해 [[엑조세]] 미사일 도입건과 함께 체결된 [[에어버스]] 여객기의 패키지 주문에 따라 [[에어버스 A300|A300]] 항공기([[1975년]] [[8월 8일]], HL7218 임차도입)를 [[유럽]] 이외 지역에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발주했으며<ref>[http://www.fundinguniverse.com/company-histories/Korean-Air-Lines-Co-Ltd-Company-History.html ''Korean Air Lines Co., Ltd. History'']</ref>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하면서 화물 노선에 취항 후 여객 노선에 취항하였다. 당시에는 국제 정서상 [[소련]] 영공을 통과하지 못해 거꾸로 [[미국]] [[알래스카주]]의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에서 중간 기착 및 급유를 마친 후 다시 운항하였으며, [[앵커리지]]에서 [[북극]]을 통해 [[영국]], [[프랑스]] 등을 연결하였다. 앵커리지로 가는 항공편마저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소련]] 영공을 우회하기 위해 [[일본]] [[도호쿠 지방]]([[야마가타현]], [[미야기현]]) 쪽으로방향으로 돌아서우회하여 갔다운항하였다. [[조중훈 (1920년)|조중훈]] 전 회장은 [[에어버스]] 여객기의 유럽 외 지역의 판로를 개척했다는 공로로 [[1990년]] [[프랑스|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 중 2등급인 그랑도피시에를 받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448314 한진 [[조중훈 (1920년)|조중훈]] 회장, 프랑스 최고 훈장 받아] - 연합뉴스</ref> [[보잉 707]] 화물기와 [[맥도넬더글러스 DC-10]] 여객기로 [[파리 (프랑스)|파리]]까지 가는 [[유럽]] 항로를 운항하기 시작하였다. [[1978년]] [[5월 22일]]에 [[도쿄도|도쿄]] 도착편의 KE701편이 [[나리타 국제공항]]에 첫 착륙하는 이색적인 기록도 세웠다.세웠으며 [[1985년]]에 [[보잉 747|보잉 747SP]] 항공기 편성을 시작으로 [[나리타 국제공항]]에 가는 정규 노선이 신설되었다.
 
=== 중반기 ===
[[1980년]] 초에 새 항공기 CI를 위한 공모를 하였으나 적절한 작품을 찾지 못한 뒤 [[보잉]]과 공동으로 작업한 하늘색 바탕의 은색띠 그리고 볼드체의 영문 '''KOREAN AIR'''와 [[대한민국]]의 전통 태극무늬와 추진적인 프로펠러 이미지를 합친 새 CI를 구상하였다. 새로운 CI는 한글과 한자로 된 부분이 현저하게 줄었는데, 이는 대한항공의 인지도 상승을 위함이었다. 이 새로운 CI는 [[1984년]] [[3월 1일]]에 적용되었다.적용되었고 이 새로운신규 CI는 같은 년도에 도입된 포커 28 항공기와 [[보잉 747|보잉 747-300B]]<ref>(등록번호: HL7468,HL7469,HL7470)</ref> 부터 적용되어 점차 확대적용 되었다. 이 CI는 [[1990년대]]에 아주 작은 변화가 있었으며 기체 기수에 한글 '대한항공'의 변화이다. 초기 CI에서는 기울임꼴로 처리되어 있었지만 [[1990년대]]에 도입되거나 새로이 도장된 기체에는 기울임꼴이 아닌 일반체로 되어 있다. 이로써, 구 CI와 신 CI의 유일했던 공통점이 사라지게 되었다. 새로운 도장은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쓰이고 있다.
 
냉전 종식 및 [[소련]]이 해체된 후 [[1991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몽골]], [[러시아]]에 취항하기 시작하였으며, [[2006년]]에는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와 제휴를 시작했다. 냉전 종식 후에는 [[러시아]] 상공을 통과할 수 있게 되어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앵커리지]] 경유가 없는 유럽 직항이 활성화되었다. 1992년에는 [[남아메리카]] 최초의 노선인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행 노선이 신설되었으나 [[2001년]]에 운항을 중단한 뒤 [[2009년]]에 재취항했다. 단, [[인천국제공항]]에서 [[브라질]]까지 항속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에서 중간 기착한 후 운항한다. 이 노선이 [[앵글로아메리카]]를 거치는 유일한 노선이자 유일한 남미 노선이었지만, 지속적인 적자로 [[2016년 하계 올림픽|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이 끝나는 [[2016년]] [[9월 25일]]을 기해 무기한 단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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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
[[파일:Bombardier CSeries Korean Air.jpg|220px|섬네일|왼쪽|대한항공이 프랑스 에어쇼에서 A220-300을 주문하기로 하였다.]]
[[1987년]] [[2월 27일]]에 [[맥도넬더글러스 DC-10]]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해 [[맥도넬더글러스 MD-11]]의 계약을 체결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488804|제목=대한항공, MD-11機 8대 도입키로|이름=|날짜=1991-01-26|출처=연합뉴스}}</ref>. 그러나 [[맥도넬더글러스 MD-11]]의 계약성능 미달 문제와 [[보잉]]과 [[맥도넬더글러스]]의 합병으로 이 항공기의 유지비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어 [[2003년]]에 전량 퇴역했다.퇴역하였는데 퇴역하기 직전에 이 기종은 대부분 화물기로 운항했다. 또한 [[맥도넬더글러스 MD-11]]은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가 있었는데 그 중 2개가 [[1998년]]에 [[김포국제공항|서울]]에서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로 가던 비행기가 [[제주국제공항|제주]]에서 기상 악화로 인해 회항하면서 이탈하는 사고와 [[2002년]]에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콴타스 항공]] 소속 지상조업자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가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2&key=200201091857462888&q=%C4%E4%C5%B8%BD%BA+%C7%D7%B0%F8|제목=대한항공 화물기 하역사고|이름=|날짜=2002-01-09|출처=YTN 뉴스}}{{깨진 링크|url=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2&key=200201091857462888&q=%C4%E4%C5%B8%BD%BA+%C7%D7%B0%F8 }}</ref> 그 밖에도 [[밀라노]]와 [[상하이 시|상하이]] 근방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고 원인은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실속으로 추락한 사고였다<ref name=SYD>{{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122400329101001&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12-24&officeId=00032&pageNo=1&printNo=16939&publishType=00010|제목=대한항공 화물기 또 추락|날짜=1999-12-24|출처=경향신문(뉴스 라이브러리)}}</ref>.
 
[[1995년]] [[3월 24일]]에 항공기 100번째 도입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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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보잉 777]]과 [[에어버스 A330]]을 도입하기 시작해 [[맥도넬더글러스 MD-11]]의 공백으로 생긴 200석에서 300석 규모의 장거리 기체를 보완하기 시작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730375|제목=대한항공, 보잉 777機 8대 도입 계약|이름=|날짜=1992-12-15|출처=연합뉴스}}</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239654|제목=KAL, A330-300 1대 도입|날짜=1997-03-06|출처=연합뉴스}}</ref>
 
[[2000년]]에 [[스카이팀]]에 창립 회원사로 가입하였으며<ref name=video/> [[보잉 777]]이 도입 되면서 구형 [[보잉 747-400]] 여객기는 화물기로 개조중이며개조되었으며<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703/h2007032620295821500.htm|제목=노후 여객기, 화물기로 제2인생|날짜=2007-03-26|출처=한국일보|날짜=2011-10-20}}</ref> 비교적 신형의 [[보잉 747|보잉 747-400]] 기종은 단계적으로 기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다.
 
사실 대한항공의 [[스카이팀]] 창설에는 일화가 있다. 당시 최대 항공동맹 이였던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려 하였으나, 당시에 각종 사고가 많던 시절이라 가입이 거부되었고, 그후 [[2000년]]에 [[델타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 프랑스]]와 [[스카이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이 [[스카이팀]]에 가입하게 된다.
 
[[2007년]]에 [[저비용 항공사]]가 늘어 나면서 자체 [[저비용 항공사]]를 설립하기로 하였으며하였고 이름은 [[진에어]]로 확정되어<ref>
{{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20080613/8589740/1|제목=대한항공 저가항공사 명칭 ‘진에어’로 확정|날짜=2009-09-24|출처=동아|확인날짜=2011-10-21|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3011409/http://news.donga.com/3//20080613/8589740/1|보존날짜=2014-05-13|깨진링크=예}}
</ref> 현재 11개 도시에 운영중이며, [[2010년]]에 [[블리자드]]게임 회사와 협력 하면서 [[보잉 747|보잉 747-400]]기와 [[보잉 737|보잉 737-900]]기에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스타크래프트 2]] CI를 적용했다.<ref>{{웹 인용|url=http://www.gamepron.com/news/2010/06/24/korea-is-getting-a-starcraft-ii-plane/|제목=Korea is getting a StarCraft II plane|날짜=2010-06-25|출처=GamePron}}</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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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80|에어버스 A380-800]],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9]], [[보잉 747|보잉 747-8I]], [[보잉 777|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220|에어버스 A220-300]]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에어버스 A380|에어버스 A380-800]]는 첫 운행 당시(HL7611) [[인천국제공항]]발 [[나리타 국제공항]] 노선에 투입되어 예약률이 92%로 도달했으며<ref>{{뉴스 인용|url=http://www.eto.co.kr/news/view.asp?Code=20110617165232273|제목=A380 띄운 대한항공, 주가도 펄펄 날까|이름=|날짜=2011-06-17|출처=경제투데이}}</ref> [[에어버스 A220|에어버스 A220-300]] 항공기 경우 [[보잉 737]]과 같은 비행기로 [[프랑스]] 에어쇼에서 20대 옵션 10대를 주문하기로 결정됐다.<ref name=CS/>
 
최근들어[[2011년]], 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AVOD를 장착한 [[보잉 737|보잉 737-900ER]]을 새로 2대 도입했다.도입하였으며 새로추가 도입할도입한 [[보잉 737|보잉 737-900ER]] 4대와 [[보잉 737|보잉 737-800]] 10대에 AVOD를 장착하여 도입할 계획이다도입하였다.<ref name=AVOD>{{뉴스 인용|url=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18|제목=A380 띄운 대한항공 이번엔 ‘B737-900ER’로 고급화 박차|날짜=2011-07-05|출처=프라임경제}}</ref>
 
[[2011년]]에 [[에어버스 A220|에어버스 A220-300]]을 10대 주문하였다.주문하였고 같은 해 [[페루]] [[호르헤차베스 국제공항|리마]]로 가는 부정기편을 운항해 [[브라질]] 이외의 남미 국가를 운항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 또 [[2012년]]에 동아시아 최초로 [[케냐]]의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나이로비]]행 논스톱 직항편을 신설하였고,<ref>{{뉴스 인용|url=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57093&section=sc243|제목=대한항공, 동북아 최초 케냐 나이로비 직항 운항|이름=|날짜=2012-06-22|출처=문화저널21}}</ref> 11월부터는 15년만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리야드]] ~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에도 정기 여객편을 투입한다투입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20925/49677459/1|제목=대한항공, 사우디 직항 15년만에 재개|날짜=2012-09-26|출처=동아일보}}</ref> 하지만 석유가격의 하락으로 [[킹 칼리드 국제공항|리야드]] ~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는 무기한 단항하게 되었고 에볼라 바이러스의 여파로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나이로비]]행은 휴항했다가 [[2015년]] 7월에 완전히 단항하였다.
 
[[2013년]] [[8월 1일]], 투자사업 부문을 '''주식회사 한진칼'''로 분할하였으며, [[12월 19일]] 대한항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800%에 달하는 부채율을 400%대까지 줄이기 위해 [[S-oil]]지분 3,000만 주를 매각하고 연비효율이 좋지 않은 [[보잉 747-400]], [[보잉 777|보잉 777-200ER]] 항공기 15대를 매각하기로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21915251220939&type=1&VML|제목=대한항공, S-OIL지분매각 등 35조 마련|날짜=2013-12-29|출처=머니투데이}}</ref>
 
[[2015년]] [[4월 25일]], [[보잉 777|보잉 777-200ER]] HL7733 [[스카이팀]] 특별도장 기체의기체가 [[진에어]] 송출 예정으로 인해 [[보잉 777|보잉 777-300ER]] HL7783 기체에 [[스카이팀]] 특별도장을 입힌것이 공개 되었다.
 
[[2017년]] [[2월 24일]]에는 첫번째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9]]를 인도받았으며 [[2017년]] [[6월 24일]] [[델타 항공]]과 [[합작투자|조인트밴처]]를 협정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22990|제목=대한항공·델타항공 亞太노선 한몸 된다|날짜=2017-07-04|뉴스=중앙일보}}</ref> [[2017년]] [[6월 28일]]에는 기내에서 음주, 폭행이나 폭언 등으로 항공 안전을 방해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또는 영구히 탑승을 거부하는 제도인 [[노플라이 제도]](No-Fly), 일명 'KE 노플라이' 제도를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했다. 탑승 거부 대상은 신체 접촉을 수반한 폭력 행위, 성추행 등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야기하는 행위, 지속적인 업무 방해 등 형사처벌 대상 행위의 전력이 있는 승객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629003200038/?did=1825m|제목=대한항공, 기내 난동 승객 안 태운다…’노플라이’ 시행|날짜=2017-06-29|뉴스=연합뉴스}}</ref> 같은 해 [[12월 25일]]에는 아시아 국가로서 첫번째 [[에어버스 A220|에어버스 A220-300]]을 인도받았다.
[[2017년]] [[12월 25일]]에는 아시아권 첫번째 [[에어버스 A220|에어버스 A220-300]]을 인도받았다.
 
[[2018년]] [[1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라 기존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이전하였으며 [[2018년]] [[1월 20일]] [[봄바디어에어버스 C시리즈A220|에어버스 A220-300]] 운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18년]]시작되었고 [[2월 5일]] 세계적인 항공화물 IT 서비스 업체 IBS와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iCargo’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kr.koreanair.com/korea/ko/about/news.html#cta-medium=/korea/ko/about/news/press_release/2018_02_06.html|제목=대한항공, 차세대 화물시스템 iCargo 도입|날짜=2018-02-06|출처=대한항공}}</ref> [[2018년]] [[2월 15일]]부터 미국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출국 인터뷰 실시 등 탑승보안절차를 강화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ajunews.com/view/20180213091913984|제목=대한항공, 미국행 승객 보안 강화...인터뷰 전문 인력 배치|날짜=2018-02-13|출처=아주경제}}</ref>
[[2018년]] [[3월 29일]] 대한항공, [[델타 항공]]의 태평양노선 [[조인트 벤처]] 최종승인을 받아냈으며 [[2018년]]같은 해 [[5월 1일]] 대한항공, [[델타 항공]]의 태평양노선 [[조인트 벤처]]가 공식적으로 발효, 시행되었다.
 
== 운항 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