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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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12월 18일,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 첫 영상을 올린 후 6일 만에 구독자 수 10만을 넘어섰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235850|제목=홍준표 “TV홍카콜라 음해?…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날짜=2018-12-25|뉴스=중앙일보}}</ref>
 
== 논란 ==
=== 학교급식 예산지원 중단 ===
{{본문|경상남도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
경상남도교육청의 초, 중, 고등학생의 학교 무상 급식 사업에 대한 경상남도의 예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발생했다. 3월 19일 [[미국]]으로 출장을 가기 직전 홍준표 지사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문재인 대표는 도덕적 잣대만 내놓을 뿐 무상 급식 폐단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아 대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3월 19일 목요일 홍준표가 출국한 직후에 [[새누리당]]이 압도적 다수당인 [[경상남도의회]]에서 무상급식 예산을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한 교육 지원 사업으로 전용하는 조례가 통과되었다.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단체에서는 홍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에 들어갔다.<ref>{{뉴스 인용 |날짜=2015-07-23 |뉴스=뉴스1 |제목= 홍준표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공식 출범 |url=http://news1.kr/articles/?2342925 |확인날짜=2015-08-05 }}</ref> 이 운동 또한 국고의 무분별한 지출을 막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 도덕성 논란 ===
홍준표는 검사시절인 1994년 11월 부터 1995년 9월까지 안기부로 파견되어 근무할 때 월정직책금 385만원이 서울지검과 안기부로부터 이중지급되었으나 자진신고하여 반납하지 않고 착복하였다. 그런데 나중에 국가로부터 반환할 것을 요구받고도 버티다가 끝내 부당이익금반환청구소송을 당했고 1심 항소심 모두 홍준표가 패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 BBK 김경준 기획 입국설 조작 논란 ===
2008년 대선 당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었던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2007년 12월 13일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구속수감된 김경준씨를 둘러싼 범여권의 '기획입국설'과 관련, "(기획입국을 입증할 수 있는) 편지와 각서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89722, 홍준표 "기획입국 관련 편지·각서 확보"] 오마이뉴스 2007.12.13 11:15</ref> 그러나 2011년 9월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신경화씨의 동생인 재미교포 신명씨는 "형이 김경준씨한테 보낸 것으로 세상에 알려진 편지는 형이 쓴 게 아니라 내가 작성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당시 형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편지를 쓸 수밖에 없었다, 편지를 쓰도록 강요한 세력이 있지만 지금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신명씨는 이어 '편지를 쓰도록 강요한 세력'은 이명박 대통령의 가족이라고 추가 폭로했다. 10일자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신명씨는 "(편지 조작을 제안한 것은) MB(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 가족이다, 직접 내가 본 적은 없지만 사건을 진두지휘했다, 중간에 두 사람이 더 개입했다"고 밝혔다.그러나 2011년 이귀남 법무부장관및 검찰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추가 수사할 생각은 없다고 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35103, 김경준 기획입국설은 조작? 되살아나는 BBK의혹] 오마이뉴스 2007.12.13</ref> 또한 홍준표 의원은 “오래전 일이라 편지 입수경위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당시 대선판을 뒤흔들던 ‘BBK 의혹이 허위’라며, 각종 문건을 제시하며 총공세를 퍼부어놓고 지금와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맹비난했다.<ref>[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004, ‘김경준 편지’ 폭로했던 홍준표 “오래돼 기억안나”]{{깨진 링크|url=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004, }} 뉴페이스 2011.03.11</ref>
 
=== 식사 하셨어요의 "식사준표" ===
2008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귀국시점'이 쟁점으로 떠오르자 클린정치위원회 소속 고승덕 변호사는 "이명박 후보의 귀국시기를 증명할 중대한 자료가 있다"면서 김경준 씨와 이 후보 사이에 주고받은 편지와 자필 메모 등을 공개했다.고 변호사는 이를 근거로 "이 후보와 김경준은 (BBK 설립 이후에는) 2000년에 만났다"고 주장하다가 "그럼 만난 지 불과 한두 달 만에 회사(LKe뱅크)를 설립했다는 말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사실 이건 오늘 '양념'으로 가져 온 것이고…"라며 피해 갔다. 홍준표 의원도 당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식사했어요?"라는 엉뚱한 반응을 보였다. 이 일로 고승덕 변호사와 홍준표 의원은 각각 '양념승덕', '식사준표'라는 별명으로 회자되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71126152541&Section=, 한나라, 입 닫는 것이 능사인가?] 프레시안 2007-11-26</ref>
 
=== 18대 국회 개원 미루기 논란 ===
[[2008년]] [[6월 19일]] 뉴라이트 전국연합 등으로부터, [[6월 20일]]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시민단체로부터 대한민국 18대 국회의 개원을 미루는 여야 국회의원 중 고위당직자와 5선 이상 등 17명 등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 세비 수령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홍준표도 함께 피소됐다.<ref name="뉴시스1">[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80619_0008022900 바른사회시민회의, 개원 못하는 여야 국회의원에 손해배상소송] {{웨이백|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80619_0008022900 |date=20150919060109 }} 뉴시스 2008년 6월 19일자</ref><ref name="데일리안1">[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15362&sc=naver&kind=menu_code&keys=3 ‘국민이 봉이냐!’ 18대 국회 줄줄이 소송·고발] 데일리안 2008-06-19일자.</ref> 이 소송에 대해 [[2009년 8월]]에 대한민국 국회 늑장 개원에 대한 배상책임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ref>[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814_0002965606 법원 "국회 늑장 개원, 배상책임 없다"] {{웨이백|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814_0002965606 |date=20150919185738 }} - 뉴시스, 2009년 8월 14일</ref>
 
한편, 같은 해 8월에 홍준표는 “원구성 때까지 의원 세비 지급 금지”를 주장했다.<ref>[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08081909441253764&type=1&TVEC 홍준표 "원구성때까지 의원 세비지급 금지"] - 머니투데이, 2008년 8월 19일</ref>
 
한편,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신자유주의의 추구를 주장하는 극단적인 보수편향의 전국단체로 보는 것이 학계의 통상적인 관점이다. 이사건의 시초는 그들 자신과 노선을 달리하는 홍준표 의원을 비롯한 중도 우파세력을 기망하려는 모략극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 눈썹 문신 논란 ===
2005년 4월 19일자 《뉴스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홍준표는 “하긴 뭐 노무현 대통령도 내가 보기엔 ‘깜’이 아니라고 생각했어도 대통령이 됩디다만…그런데 노대통령은 쌍꺼풀 수술도 하고, 참…”이라고 노 전 대통령의 상안검 수술을 비판했으나, 2011년 9월 19일 최고위원회의 사진에서 진하게 눈썹을 문신한 그의 모습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126|제목=여기자 "홍준표 눈썹문신 ‘화제’…“노대통령 조롱하더니..”|출판사=뉴페이스|날짜=2011-09-20}}{{깨진 링크|url=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126 }}</ref>
 
=== LH공사 4급 친인척 특혜 채용 논란 ===
토지주택공사(LH)는 110조 원의 부채로 4년간 직원 783명을 자르고 신규 채용을 전면 중단한 상황에서, 홍준표 처조카만 정규직 채용해 특혜 채용됐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처조카는 2008년 2월 주택공사의 촉탁직으로 채용된 후에 2009년 4월 부서를 옮겨 20여 일 만에 5급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가 다시 1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에 4급 대리로 승진되었다. 이에 대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모르는 일, 다음에 얘기하겠다”고 했으며, LH 쪽은 “특혜가 아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2|제목=LH, 4년간 783명 줄이면서 홍준표 처조카만 정규직 채용 |출판사=[[데일리중앙]]|날짜=2011-08-22}}</ref><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2753.html|제목=LH공사 4년간 딱 1명 뽑은 정규직 알고보니 ‘홍준표 처조카’였다|출판사=[[한겨레]]|날짜=2011-08-22}}</ref>
 
===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병역 의혹 제기 ===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법률상 무효인 작은할아버지의 양손으로 갔다고 주장한 1969년은 박 후보가 만 13세, 그의 형이 만 17세 때로, 형이 병역에 편입되기 한 해 전”이라며 “형이 만 18세가 넘으면 병역에 편입돼 한 사람을 양손자로 보내도 병역혜택을 못 받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 형제는 6개월 방위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뒤이어, 그는 “병역면탈을 위해 호적 공무원과 법률상 무효인 입양을 공모한 의혹이 있다”면서 “법률상 허용되지 않은 작은할아버지와의 양손자 관계를 만들기 위해 호적공무원과 공모했다면 범죄행위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09/0200000000AKR20111009060451001.HTML?did=1195r|제목=`박원순 병역의혹' 쟁점부상..판세영향 주목(종합)|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1-10-09}}</ref>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본부의 우상호 대변인은 “1941년 박 후보의 할아버지에 대한 일제 징용 영장이 집으로 날아왔다. 당시 박 후보의 할아버지는 장남이어서 동생인 작은할아버지가 사할린에 대신 갔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박 후보의 작은할아버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자 박 후보가 만 13세이던 1969년 6월 박 후보의 아버지와 의논해 차남인 박 후보를 작은할아버지의 양손으로 입적시켰다. 이후 박 후보는 당시 부선망 독자(아버지를 일찍 여읜 외아들) 규정에 따라 6개월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1977년 8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보충역으로 병역을 마쳤다. 행정착오로 2개월 더 복무했다”고 답변하였다.(그러나, 행불자의 동의 없이 상식적으로, 법리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양손자로 입적된건 사실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09/0200000000AKR20111009072100001.HTML?did=1195r|제목=박원순측 "가정사를 병역기피로 호도말라(종합)|출판사=연합뉴스|날짜=2011-10-09}}</ref>
 
=== 주민투표 거부 논란 ===
홍준표 지사 체제의 경상남도청에서 홍준표 지사의 복지축소정책 ([[진주의료원]] 폐쇄, [[경상남도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경남 무상급식 폐지]])에 대한 주민투표를 거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25/0200000000AKR20150225099300052.HTML '경남 무상급식주민투표 대표증명 거부' 취소소송 제기]</ref>
 
또 [[2016년]] 6월 25일, 홍준표는 경남도청 출입 언론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주민소환 청구에 대해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어딨나. 지금 급식예산이 지원 안 되나. 원인이 사라진 일”이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이어 “지난 3년 6개월 도지사 하면서 재정개혁 행정개혁으로 경남도 빚 다 갚았다. 국가산단 3개를 동시에 유치해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를 해결했다”며, “그런데 소환이라니, 배은망덕 아닌가”라는 발언을 하였다.
 
=== [[경남 FC]] 해체 논란 ===
{{본문|경남 FC 심판매수 사건}}
[[2014년]]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경남 FC]]에 대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1주일에 6번 하는 야구를 어찌 1주일에 한 번만 경기하는 K리그가 더 인기가 있기를 바라느냐?", "홈팀의 이점은 팬들의 응원이 아니라 심판판정이 있다.", "2부 리그로 떨어지면 구단 운영을 할 수 없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논란이 일었고, 경남이 끝내 [[K리그 챌린지]]로 강등당하자 경남 구단의 해체까지 거론하며 구단 특별감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감사 결과 구단 직원들이 법인 하이패스나 유류대를 570만원 가량 부정하게 집행한 정황을 적발하여 이를 회수조치했으나, 가지급금 5억 6,100만원 중 4억 1,400만원만 정산된, 즉 1억 4,700만원의 행방이 묘연한 것에 대해서는 그냥 주의만 주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논란이 일었으며, 이후에 부산지검에 의해 홍준표가 임명했던 경남 안종복 단장이 외국인 몸값을 속이거나 가지급금을 몰래 챙겨 거의 10억에 달하는 구단예산을 횡령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여기에 심판매수까지 시도했다는 것까지 드러나며 논란이 일었다.
결국 경남 구단은 해체 대신 구단 축소 운영으로 존속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경남 구단주 “강등 구단 해체 검토”…반발 |url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80777&ref=A |출판사 = KBS |저자 = 김대진 |날짜 = 2014-12-09 }}</ref><ref>{{뉴스 인용 |제목 = 경남 FC 해체 면했다…조직 축소 후 운영 |url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69199 |출판사 = 경남도민일보 |저자 = 조재영 |날짜 = 2014-12-24 }}</ref>
 
=== 황제 골프 논란 ===
2015년 3월 20일 금요일 오후(업무시간 중)에 [[미국]]의 고급 퍼블릭 골프장에서 출장 도중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더욱이 이는 경상남도 무상급식을 중단하는 결정을 하고 난다음에 미국으로 떠난 출장에서 부인과 함께,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 접대 골프여서 더욱 문제가 된다. 해당 골프장은 1인당 180불에 해당하는 미국에서는 최고급 골프장에 속하는 곳이며, 홍준표 당사자는 본인이 400불 현금을 줘서 이번 출장과 연관이있는 이해관계자로 하여금 결제하게하였다고 변명하였다.<ref name=the300>[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032306297615705 "홍준표 '美 평일 골프', 현지 사업가가 접대"], the300</ref>
 
=== [[경남기업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성완종 리스트]] 논란 ===
[[2015년]] [[자원 외교 비리 사건|이명박 정부의 자원비리사태]]에 겨냥하는 검찰 공식 수사 도중에 2015년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한 기자와 전화 인터뷰하며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해 불거졌다. 자살하였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머니에서 나온 메모에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내용의 메모가 적혀있어 검찰 수사 대상이 되었다. 한나라당 대표 경선 자금으로 용처가 한정된 이번 사건에 대해 당시 당선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ref>김태은, 오세중, 이하늘, [http://news.jkn.co.kr/articles/775572/20150410/성와종의-리스트에-오른-8인-어떤-배경을-가진-사람들인지-알아보자…-김기춘-허태열-유정복-홍문종-홍준표-이병기-이완구-서병수.htm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인, 어떤 배경을 가진 인물들인가?] 재경일보 2015년 4월 10일 보도</ref>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 윤모씨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2016년 9월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다만 현직 도지사인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2부는 "홍준표 대표가 평소 친분관계가 없던 성 전 회장에게서 1억원을 받을 동기가 뚜렷하지 않고, 오히려 금품 전달자인 윤모씨가 허위 진술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017년 12월 22일, [[대한민국 대법원|대법원]]에서 홍준표의 성완종 리스트 관련 혐의에 대해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되었다.<ref>{{뉴스 인용 |title=[속보]'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대법원서 무죄 확정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2/2017122201600.html |work=조선일보 |date=2017-12-22 |accessdate=2017-12-22}}</ref>
 
=== 돼지 발정제 논란 ===
2005년에 발행된 자신의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에 돼지 발정제에 관한 얘기가 언급된것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ref>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28000259</ref> 이 때문에 "강간모의" 비판을 받으면서<ref>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361784&sid1=100&mode=LSD</ref> 1차 TV토론회에서 다른 3명의 주요후보들에게 사퇴요구를 받았다. 이에 홍준표는 사과했으나, 각계의 비판은 시그러들지 않고있다. 전여옥은 "이건 너무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범죄행위다. 이런 글을 책에 쓴 것도 기가 막히지만, 인생에서 가장 큰 악재가 터진 것 아닌가 싶다"라고 비난했다.<ref>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28000259</ref> [[국민의당]]은 이러한 홍준표에게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논평을 내놨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2333</ref><ref>http://people21.kr/article.html?press&board=press&ano=18959{{깨진 링크|url=http://people21.kr/article.html?press&board=press&ano=18959 }}</ref> [[바른정당]] 역시 홍준표의 돼지 발정제 논란을 두고 "국제적 망신거리"라고 비판했으며,<ref>http://bareun.party/?p=6755</ref> [[새누리당]]조차 "홍준표는 대국민사과와 함께 즉각 후보직을 사퇴할것"이라고 규탄했다.<ref>http://saenuri.org/archives/51905</ref> [[정의당]] 또한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홍 후보는 후보 자격을 상실했다. 범죄모의를 하던 성 인식 수준으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은 가당치도 않다. 홍 후보는 더 이상 국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자신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하기 바란다"라며 홍준표를 비난했다.<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89988&page=1&keycode=subject&keyword=%ED%99%8D%EC%A4%80%ED%91%9C</ref>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홍준표를 비판하는 논평을 내놓았으나<ref>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4186</ref> 정작 대통령후보인 [[문재인]]은 이에 침묵했는데, 국민의당은 이에대해 문재인까지 비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2339</ref>
 
홍준표와 단일화를 할것으로 유력하던 [[유승민]] 후보는 홍준표가 "정상적 사고를 갖고있지 않다"고 비판하면서 "단일화 불가" 입장을 다시 한번 고수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11415001&code=910100</ref>
 
=== 과태료 납부 거부 논란 ===
홍 전 대표는 2018년 3월 21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홍 전 대표가 미등록 여론조사를 발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2018년 5월 2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홍 전 대표는 선관위의 처분에 불복했고, 선관위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2000만원 부과의 원안을 확정했다. 홍 전 대표는 이 역시도 거부하며 이의제기를 했으며 절차에 따라 재판에 넘겨졌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서울남부지법]] 또한 8월 22일 홍 전 대표에 대해 과태료 2000만원을 부과하라는 결정을 내렸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823000200|제목=[단독]법원, “과태료 거부 홍준표, 2000만원 납부하라”|성=헤럴드경제|이름=|날짜=2018-08-23|뉴스=|출판사=}}</ref>
 
=== 발언 논란 ===
;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발언
[[2009년]] 1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의 처벌 수위를 놓고 [[자유선진당]] 대표 [[이회창]]이 "실정법에 위반되면 처벌하는 형식적 법치주의는 국민을 억압하는 독재의 유물이며, 사회적 정의에 부합여부를 가려서 처벌을 정하는 실질적 법치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한, 두 가지 허위 사실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처벌하는 건 실질적 법치주의에 반한다"며 [[이명박]]정부의 미네르바 처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했다.<ref name="중앙3"/> 이 총재의 발언 이후, 홍준표는 [[1월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느 야당 총재를 지칭하며 박 씨 사건은 형식적 또는 실질적 법치주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국민의 기본권엔 내재적인 한계가 있으며, 정부 비판이 잘못이 아니라 거짓말로 우리가 불가피하게 쓰지 않아도 될 20억 달러를 환율 안정을 위해 썼다는 데 있다”며 반박했다. 이어, “내재적인 한계를 넘어선 행동을 했기 때문에 책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f name="중앙3"/>
 
; 노무현 정부 당시의 경제 발언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3년 5월 당시 홍준표는 "야당은 경제 잘 되게 하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다. 경제가 나빠야 여당 표가 떨어지고 야당이 잘 된다"라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 민주당은 "과연 그가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비판했다.<ref>{{뉴스 인용|저자=채경옥|날짜=2003-05-16|제목=홍준표 논란 일자 '오리발'|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0292597|출판사=매일경제|보존url=http://archive.is/1pmKB|보존날짜=2017-04-15|확인날짜=2017-04-15}}</ref>
 
; [[노무현]] 사저에 대한 아방궁 발언
국회 국정감사 점검회의(2008년 10월 14일)에서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사저 뒷산을) 웰빙숲 조성은 쌀 직불금 파동에 버금가는 혈세 낭비의 대표적 사례"라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집 앞에는 주차할 데도 없다. 노 전 대통령처럼 아방궁을 지어서 사는 사람은 없다"(매일경제, 08년 10월 14일)라고 발언 하였다.이후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이 해당 사저를 일반에게 공개하겠다고 하자 과거의 그의 발언이 문제되어 이에 대한 해명을 트위터에 "아방궁이라고 한 이유는 그 집 주변에 환경정비 비용으로 천 억 이상 국비가 투입되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방궁이라고 했습니다. 확인해 보시지요. 그 보고가 잘못되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라고 올렸으나,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청와대 전 비서관)은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사저 부지는 총 1000여 평으로, 부지 내에서 발생한 모든 비용은 사저 공사비에 전부 포함돼 있습니다."라며 발언의 사과를 촉구 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1471", '노무현 사저=아방궁' 홍준표 의원, 큰일 났습니다] - 오마이뉴스, 2011년 5월 24일</ref> 하지만 그는 자신의 '봉하마을 아방궁' 발언에 대해 "아직까지는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하며 봉하재단 측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 종전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667", 홍준표 "아방궁 발언, 사과할 생각 없다"] - 뷰스앤뉴스, 2011-05-26</ref>
 
; 25.7%에 대한 '사실상' 발언
2011년 8월 24일, ‘25.7%’의 투표율을 보인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종료 직후 홍준표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율과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 안에 대한 여론조사치를 종합해 보면 이 주민투표는 사실상 오 시장이 승리했다고 본다”라고 하여 파문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url=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82788|제목=홍준표 ‘사실상’ 패러디 인기몰이 “이대로 대선까지 쭉|출판사=폴리뉴스|날짜=2011-08-26}}</ref>
 
; "이대 계집애" 발언 논란
[[2011년]] [[10월 31일]]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타운미팅에서 홍준표는 자신의 과거‘소개팅’사연을 소개하면서 “이대([[이화여대]]) 계집애들 싫어한다”,“꼴같잖은 게(같은 당 소장파 의원) 대들어 패버리고 싶다” 등의 말을 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11 "꼴같잖은게" 홍준표 막말 파문] 미디어오늘 2011-11-02</ref>
 
; 고해성사 발언 논란
돼지 발정제 논란이 불거지자 2017년 4월 23일 "천주교에서는 고해성사를 하면 살인범도 용서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384</ref><ref>http://www.hankookilbo.com/v/aaa1f279920e4f4fbc607f3e4741b8f5</ref> 이어 "친구가 성범죄 하는 것을 조금 내가 묵과했다는 이유만으로 그걸 형편없이 몰았다"면서, "2년 전 국민들에게 다 고백한 사건을 이제 와서 시비를 거는 것을 보니 내가 뜨기는 뜨는 모양"이라고 덧붙였다.<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384</ref><ref>http://www.hankookilbo.com/v/aaa1f279920e4f4fbc607f3e4741b8f5</ref> 그러면서 "조그만한 저급한 문제를 가지고 서로 물어뜯고 서로 욕설하는 거 그거는 옳지 않다"고 항변했다.<ref>http://www.hankookilbo.com/v/aaa1f279920e4f4fbc607f3e4741b8f5</ref>
 
이에 각계층들의 비판이 이어졌으며,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입대표 백미순은 홍준표의 이러한 발언을 두고 "고해성사가 아니라 무용담처럼 다루고 있다"고 비난했다.<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85</ref><ref>http://news.donga.com/ISSUE/2017president/News?gid=84085213&date=20170426&path=</ref> 여성단체들의 추가적인 비난이 이어졌으며,<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85</ref> "성폭력에 대한 저열한 인식 수준은 성폭력을 재생산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통령 자질과 자격이 없는 홍준표 후보는 당장 사퇴하라"는 공동성명까지 발표되었다.<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85</ref>
 
; 막말 논란
2017년 4월 29일 홍준표는 자신을 비판하는 진보 단체들에게 "도둑놈의 새끼들"이라고 막말을 퍼부었는데, 이에 [[안철수]] 측은 홍준표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30/0200000000AKR20170430024300001.HTML?input=1195m</ref> 위의 돼지 발정제와 관해, 국민의당은 홍준표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논평을 내놨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2333</ref>
 
; JTBC 뉴스룸 인터뷰 논란
2017년 4월 3일 홍준표는 [[JTBC]]와의 생중계 화상 인터뷰에서 민감한 질문에 대한 말 돌리기, 반말 뉘앙스의 발언, 인터뷰 진행자였던 [[손석희]]에게 반격을 하는 듯한 발언, 논점을 흐리는 식의 인터뷰 진행으로 논란이 있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04050805943381&ext=na</ref>
 
; 지역주의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2017년 4월 28일 "어제 이곳 충남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너무 노골적인 유치한 지역주의를 선동하고 갔다"며 "국민들이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ref>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373</ref> 이어 "나라를 이 지경 이 꼴로 만들어 놓은 정당의 후보가, 후보 될 자격도 없는데 이곳 애국애족의 본향에서 망국적 지역주의를 들고 나왔다"며 "홍준표 후보에게는 기본적으로 대선 후보의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온 국민은 묻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f>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373</ref> 그러면서 "홍준표 후보는 지역주의 망언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비난했다.<ref>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373</ref>
 
; 세월호 발언 논란
2017년 4월 1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경기 안산 분향소에서 열리는 기억식에 5당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불참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국가대개혁 비전 선포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세월호 갖고 3년 해먹었으면 됐지, 이제 더 이상은 안 된다. 세월호 사건은 정치권에서 얼마나 많이 우려먹었냐. 세월호 사태 터졌을 때 분향소에서 한 달 이상 추모했다. 더 이상 정치인들이 거기 얼쩡거리면서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안했으면 한다."고 답했다.<ref name="yiyong">[http://news.joins.com/article/21478968 홍준표 “세월호 사건으로 3년 우려먹었으면 됐지…” 2017-04-16]</ref>
 
2017년 4월 29일 홍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 상도 3년이 지나면 탈상을 하는데 아직도 세월호 뺏지(배지)를 달고 억울한 죽음을 대선에 이용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게시했다.<ref>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9/story_n_16320292.html</ref> 이어 "억울한 죽음을 대선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작태를 보고 이들은 이 나라를 참으로 우습게 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주장했다.<ref>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9/story_n_16320292.html</ref> 그러면서 "툭하면 촛불민심 운운하며 정권교체를 주장하고 있지만, 촛불민심이라는 것은 (2008년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때처럼 전교조, 민주노총, 좌파단체 등이 주동이 되어 선동한 민중혁명이 아니었냐"라고 이었는데, 이는 [[허핑턴포스트]]의 비판을 받았다.<ref>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9/story_n_16320292.html</ref>
 
'''노회찬 자살 미화 발언 논란'''
 
[[노회찬]] [[정의당 (대한민국)|정의당]] 의원의 사망에 대해 "그 어떤 경우라도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자살을 택한다는 것은 또다른 책임회피에 불과하다"고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ref name=":1">{{뉴스 인용|url=http://www.fnnews.com/news/201807301036399645|제목=이정미, '홍준표 자살 미화 발언'에 "이젠 마음의 평화 얻으시길"|성=|이름=|날짜=2018-07-30|뉴스=|출판사=}}</ref>
 
이에 대해 [[이정미 (정치인)|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슬픔과 고통에 공감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비판했다.<ref name=":1" />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그 누구도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죽음을 미화하지 않았다.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마음 아파했을 뿐이다"고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3019677|제목=홍준표 '노회찬 자살 미화 풍토 비난' 십자포화 당하는 이유는|성=|이름=|날짜=2018-07-30|뉴스=hankyung.com|출판사=|언어=ko}}</ref> 정의당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원내대변인과 [[박주민]] · [[전재수]] · [[민병두]] 의원,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과 [[이준석 (정치인)|이준석]] 재보궐선거 노원병 후보, 민주평화당 [[박지원 (1942년)|박지원]] 의원 등이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였다.<ref name=":2">{{뉴스 인용|url=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7300010003&sec_id=560901&pt=nv|제목=노회찬 겨냥한 글 비난에 홍준표 “우파들이 말하면 막말이라 비난”|성=|이름=|날짜=2018-07-30|뉴스=|출판사=|언어=ko}}</ref>
 
각계의 비판이 이어지자, 홍준표 대표는 "맞는 말도 막말이라고 폄훼하는 [[요제프 괴벨스|괴벨스]]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다"고 발언하였다.<ref name=":2" />
 
== 저서 및 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