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약탈 (455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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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약탈'''(455년)은 반달왕국의 국왕 게이세리크가 이끄는 반달족이 로마를 약탈한 사건을 말한다. 반달족이 지중해를 건너 해상으로 쳐들왔기에 로마인들이 더욱 놀랄수밖에 없었다. 야만족은 말을 타고 육상을 통해 습격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이 깨어졌으며 해적에 의한 약탈이 내륙 깊숙한 곳까지 미쳤기 때문이다. 당시 서로마는 전군 총사령관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아이티우스]]가 암살당한후 황제 역시 연이어 암살당하며 무정부 상태에 빠져 있었다. [[교황 레오 1세]]가 약탈을 막아보려고 협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약탈 자체를 막지는 못했다. 다만 몇가지 사항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어 살인,방화,파괴등에 대한 피해를 줄일수는 있었다. 약탈은 15일간 자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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