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태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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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임성태자 부여의조'''는 [[백제]] [[위덕왕]]의 셋째 아들이자 [[위덕왕]]의 아버지 [[성왕]]<ref>일본에서는 聖明王으로 부른다.</ref>의 셋째 아들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토요타]](豊田)씨 등 [[오우치 씨|오우치]](大
오우치 씨의 후예들의 얘기에 따르면 임성태자는 [[597년]] [[타이완]]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당시 [[백제]]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일본에 전래<ref>임성 태자는 성왕이 신라의 복병에게 피살되자 슬픔을 이기지 못해 대만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당시 백제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일본에 전래한 대표적인 왕족으로 일본 역사서에 기록돼 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180095</ref>하고 [[일본]][[불교]] 융성에 기여했으며 [[제철]]기술을 전파하였다 한다. 당시 스오노쿠니, 즉 오늘날의 [[야마구치현]]에는 오우치 씨들의 현손들이 임성태자가 [[백제]]에서 일본으로 가져간 피리라고 주장하는 물건을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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