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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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태평천국군 10만이 휘주에서 절강으로 침입해 엄주를 함락시키고, 항주에 육박했지만, 장군 서창과 함께 이를 격퇴하고 엄주를 탈환했다.
1861년 10월, 소산 · [[주지시|제기]] · [[샤오싱|소흥]]이 함락되고 식량 보급이 끊어졌다. 왕유령은 이원도를 안찰사로 임명하여 [[상군 (청나라)|상군]] 8천명의 원군을 요청했지만, 원군은 [[룽유현|용유]]에서 막혀 도착하지 못했다.
항주는 태평천국 [[이수성 (태평천국)|이수성]] 군에 의해 완전히 포위되었다. 항주성은 식량이 고갈되고, 사기가 떨어져 결국 12월에 함락되었다. 왕유령은 독을 마셨지만, 죽지 않아서 목매달아 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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