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필암서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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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의 문루(門樓)인 『확연루(樓然廓)』의 '확연(樓然)'은 확연대공(廓然大公)을 집자한 말로,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거리낌 없이, 넓게 탁 트여 크게 공평무사하다.」는 의미이다. 이는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한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뜻한다.
 
《확연루기》(樓然廓記)에 '확연'(樓然)라 이름 지은 연유를 [[정호|정자]](程子)의 말에 군자의 학문은 확연하여 크게 공정하다 했고, [하서]] 선생은 가슴이 맑고 깨끗하며 확연히 크게 공정함」으로공정함으로 우암 [[송시열]](宋時烈)이 특별히 두 글자를 차용(借用)하여다고 하였다.<ref>《확연루기》(樓然廓記)는 초천(苕川) 김시찬(金時粲)이 짓고, 상량문(上梁文)은 역천(櫟泉) 송명흠(宋明欽)이 지었다.</ref>
 
확연루는 [[서원]]을 넘나드는 사람들에게 진리 추구의 엄중함으로 압도할 뿐만 아니라, 네 귀퉁이에 조각된 귀공포(龜拱包)는 엄숙하면서도 고졸한 맛을 풍긴다. 편액은 우암 [[송시열]](宋時烈)의 글씨이다.<ref>2층은 유생들의 휴식 공간이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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