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특이한 한자: 내용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한자의 제자 원리: 를 제작원리로
26번째 줄:
[[목간]]과 죽간을 대체하여 필기구가 붓·먹·종이가 중심인 시대가 되자 해서가 중용되었고, [[삼국 시대 (중국)|삼국시대]]에는 모필(毛筆)로 쓰기에 편리한 초서(草書)와 행서(行書)가 나타났으며, 육조(六朝)와 [[당나라]] 때에는 서도(書道)가 문예의 일부가 되기에 이르렀다. 한자의 역사, 특히 양식의 변천을 자형(字形)에 따라 고찰하면 갑골문자·금석문자·전서(篆書)·예서(隸書)·해서 등 다섯 시대로 구분할 수 있고, 해서 이후로는 오랜 시대에 걸쳐 변화한 흔적이 없다. 다만 서체(書體)로서 조형예술 성격을 띤 다양한 작풍이 나타났을 뿐이다.
 
== 한자의 제자제작 원리 ==
{{본문|육서}}
한자의 형성 과정을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눠 [[육서]](六書)라고 한다. [[후한]]의 [[허신]](許愼)이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한자를 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 등 여섯으로 나누어 한 설명이 현재 육서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 기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