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
2007 아시안컵의 성적부진으로 인해 핌 베어벡 감독이 자진사퇴하고 대한축구협회는 7년만에 국내파 [[허정무]] 감독를 선임하고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중동 원정과 남북전까지 어려운 시련를 극복하며 4승 4무 B조 1위로 [[1954년 FIFA 월드컵|1954년 대회]]와 [[1990년 FIFA 월드컵|1990년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무패로 무난히 7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3차 예선과 최종 예선에서 모두 대한민국과 같은 조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B조 2위로 본선 직행을 확정지음에 따라 [[1974년 FIFA 월드컵]]에서 참가한 동·서독에 이어 36년만에 2번째로 분단국가가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본선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UEFA 유로 2004]] 챔피언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와 B조에 편성되어 16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첫 평가전에서 잠비아의 중립 평가전에서 2 - 4 스코어으로 참패하여 불안 출발하게 되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와의 중립경기에서 2 - 0 스코어 승리했으며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2 - 0 스코어으로 승리하고 도쿄에서 열린 월드컵 출정식 전 평가전 [[한일전]]에서 박주영,박지성의 연이은 골으로 2 -0 스코어으로 통쾌한 승리하여 사상 첫 원정 16강 달성를 기대했다. 우승국 스페인와의 중립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국가별 맞춤형 전력를 세우며 축구팬들에게 기대하기 시작했다.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와의 1차전에서 [[이정수 (축구 선수)|이정수]]와 [[박지성]]의 연속 득점으로 2 – 0으로 승리하며 원정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사상 첫 승을 거두었다.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는 [[박주영]]의 자책골과 [[곤살로 이과인]]의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물론 1 – 2로 뒤진 상황에서 [[이청용]]의 추격골로 한점을 만회했지만 결국 1 – 4로 완패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986년 FIFA 월드컵|1986년 대회]] 본선 첫 대결에 이어 24년만에 다시 만난 아르헨티나와의 본선 2번째 대결에서도 패하며 아르헨티나전 2연패에 빠졌다. 특히 이과인의 두번째 골이자 대한민국의 3번째 실점은 [[오프사이드 (축구)|오프사이드]]라는 결론이 나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날 열린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는 그리스가 2 – 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나이지리아는 2연패으로 이미 탈락 확정되고 반면 그리스는 1승1패으로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대한민국이 복잡한 상황에 서게 되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는 길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방법 밖에 없었으며 패배할 경우 무조건 탈락하며 무승부를 거둘 경우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해야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며 아르헨티나와 그리스가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대한민국과 그리스 상호간의 승점 및 골득실까지 같아지기 때문에 다득점으로 16강 진출팀이 가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칼루 우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정수가 일명 헤발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고 이어 [[박주영]]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터뜨려 2 – 1로 앞서갔다. 그러나 [[김남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페널티킥을 얻어낸 나이지리아의 [[야쿠부 아이예그베니]]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2 – 2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같은 시각에 열린 아르헨티나가 [[마르틴 데미첼리스]]와 [[마르틴 팔레르모]]의 연속골로 그리스를 2 – 0으로 물리친 덕분에 대한민국은 조 2위로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함께 월드컵 본선 동반 진출에 성공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3전 전패, 골득실 -11로 [[2010년 FIFA 월드컵 G조|G조]] 최하위 및 32개 참가팀 중 전체 꼴찌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일찌감치 마감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의 첫 경기에서 나온 [[지윤남]]의 골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16강전에서 A조 1위인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를 만난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 우루과이의 에이스인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역습을 통한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이후 경기 흐름을 다시 주도한 끝에 후반 23분 [[이청용]]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수아레스에게 후반 35분 결승골을 내주며 1 – 2로 아쉽게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은 이 대회 챔피언 스페인에 이어 페어플레이상 2위에 오르기도 했고 아울러 이 대회에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 더불어 전 경기 득점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전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건 [[1986년 FIFA 월드컵|1986년 대회]] 이후 무려 24년만이다.
 
{{본문|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2010년 남아공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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