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니토미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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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7,500만년-6,600만년 전), [[북미]]대륙에 서식했던 [[공룡]]이다. 오르니토미무스속에 속하는 [[수각류]] 공룡의 총칭이다. 학명은 '새의 모방자', '새를 닮은 자'(중국에서도 '似鳥龍'라고 불리고 있다)라고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타조공룡'''으로 불리는 [[오르니토미무스과]]를 대표하는 공룡으로, 주된 특징은 세개의 발가락, 긴 목, 조류와 유사한 머리 등이 있다. 오늘날의 타조와 같은 모습으로 달리는 속도도 시속 50~60km/h로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발차기 외에 별다른 무기가 없었으므로 티라노사우루스같은 포식자가 나타나면 빠르게 도망쳤다. 2014년에 이 공룡의 팔뼈에서 칼깃을 지탱하는 깃혹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오르니토미무스는 깃털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유년기의 표본에서는 깃혹이 발견되지 않아 어릴 때는 몸이 어린 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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