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20 패밀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왜 제 수정을 변경합니까?
태그: 시각 편집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16번째 줄:
| 대당 가격 = A318: US$77.4 million A319: US$92.3 million A320: US$101.0 million A321: US$118.3 millio [[2018]]
| 개발 원형 =
| 파생형 = [[에어버스 A318]]</br>[[에어버스 A319]]</br>[[에어버스 A321]]
| 웹사이트 =
| 기타 =
}}
 
'''에어버스 A320 시리즈'''는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중·단거리용 쌍발 협동체 항공기 시리즈로, [[에어버스]]가 [[보잉 727]]과 [[보잉 737]]에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진만든 협동체 기종이다. A320 시리즈는 A318, A319, A320, A321을 포함하며 각 기종은 크기의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비슷하다. 1970년대의 [[유류 파동]](오일쇼크)으로 인해 연료 효율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에어버스]]사 사상 최초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뛰어난 연료효율과 다양한 모델 덕분에 [[미국]] 국내선이나 유럽의 [[저가 항공사]]들에게들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이 A320-200과 A321-100, 200을 쓰고 있다. [[대한항공]]에는 1세대 A320이 없고, 차세대 모델인 [[에어버스 A320neo 패밀리|A320neo]]부터 운용을 시작한다.
 
== 개발 ==
=== 배경 ===
A300의 성공에 이어, [[에어버스]]는 당시의 베스트셀러 3발 협동체 항공기였던 [[보잉 727]]을 대체하는 새로운 협동체 항공기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에어버스는 거의 동일한 사이즈이지만, [[보잉 727]]에 비해 향상된 운항 경제성과 다양한 실내 구성을 제공하게 된다.
 
1970년대의 [[유류 파동]] 이후, [[에어버스]]는 항공기의 연료 소비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에어버스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by-wire) 비행 제어, 복합 소재 기체, 적재된 연료를 이용한 무게 중심 제어, 글래스 칵핏, 그리고 항공기관사가 필요 없이 기장-부기장의 2명으로만 조종되는 시스템을 실현했다. 결과적으로, A320은 [[보잉 727]]의 절반 정도의 연료만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