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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추류라는 이름은 독일 고생물학자 [[칼 알프레드 폰 지텔]]이 1888 년에 출판된 그의 책 "고생물학 핸드북" 2 판에서 붙였다. 분추류는 19세기 초반부터 알려져 있었다. 가장 먼저 기술된 분추류는 마스토돈사우루스로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예거가 1828 년에 명명했다. 예거는 이빨 하나를 가지고 마스토돈사우루스를 명명했고 이것을 파충류라고 생각했다. 마스토돈사우루스라는 이름은 "가슴같은 이빨을 가진 도마뱀" 이란 의미로 이빨의 끝부분이 유두처럼 생겼다는 사실에서 유래한 것이다.<ref name=JGF28>{{서적 인용|이탤릭체=예|last=Jaeger |first=G.F. |year=1828 |chapter=Reptilien aus dem Alaunschiefer |chapter-url=http://www.biodiversitylibrary.org/item/23708#page/44/mode/1up |title=Über die fossile reptilien, welche in Würtemberg aufgefunden worden sind |publisher=J.B. Metzler |location=Stuttgart |pages=34–38}}</ref>
 
이들 초기 표본의 명명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레오폴드 핏진거]]가 1837 년에 이 동물을 [[바트라코사우루스]]라고 이름붙였다. 1841 년에는 영국 고생물학자 [[리차드 오웬]]이 복잡하게 접혀있는 미로 모양의 이빨 때문에 이 속을 라비린토돈이라고 명명했다. 오웬은 마스토돈사우루스라는 이름이 포유류인 마스토돈, 혹은 유두처럼 생긴 이빨 모양을 떠올리게 하며 마스토돈사우루스가 '바트라키아' (개구리와 도롱뇽에 해당)에 속하는데 비해 '마스토돈사우루스' 의 뒷부분인 '사우루스'는 '사우리아' (즉 파충류 중에서 도마뱀류에 해당)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ref name=JSJT42>{{저널 인용|이탤릭체=예|last=Jardine |first=W. |coauthors=Selby, P.J.; Johnston, D.D.; and Taylor, R. |year=1842 |title=Proceedings of Learned Societies: Geological Society |url=http://www.biodiversitylibrary.org/page/2338058#page/74/mode/1up |journal=The Annals and Magazine of Natural History |volume=8 |issue=48 |pages=58–61}}</ref> 오웬은 이 동물이 "사우리아" 파충류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efn|오웬은 미치류를 [[바트라키아]] 파충류의 한 종류로 분류했다. [[바트라키아]]는 개구리와 도롱뇽을 포함하는 그룹이며, 오늘날 파충류라고 분류되는 것, 즉 도마뱀, 뱀, 악어 및 거북 등은 당시에는 [[사우리아]] 파충류라고 불렸다.}} 예거의 [[피토사우루스]] 도 이와 유사한 종류라고 보았다. 라비린토돈과 피토사우루스 두 속은 비슷한유사한 크기의 원뿔모양 이빨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토사우루스는 후에 악어와 비슷한유사한 파충류로 밝혀졌다. 두개골을 포함한 추가 표본들이 발견되어 라비린토돈은 확실한 양서류로 분류되었다. 예거는 1828 년에 두개골 뒷부분의 표본 하나를 살라만드로이데스 기간테우스(''Salamandroides giganteus'') 로 명명했다. 1833 년에 예거는 S. giganteus 의 완전한 두개골을 기재했는데 이것은 예거의 마스토돈사우루스와 동일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분추류의 완전한 두개골로는 처음 알려진 것이 되었다. 마스토돈사우루스가 먼저 명명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동물이명 중에서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ref name=MS07>{{저널 인용|이탤릭체=예|last=Moser |first=M. |author2=Schoch, R.R. |year=2007 |title=Revision of the type material and nomenclature of ''Mastodonsaurus giganteus'' (Jaeger) (Temnospondyli) from the Middle Triassic of Germany |journal=Palaeontology |volume=50 |issue=5 |pages=1245–1266 |doi=10.1111/j.1475-4983.2007.00705.x}}</ref> 바트라코사우루스는 이들과 관계가 먼 브라키오피드 분추류 중 하나의 속명으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마스토돈사우루스 및 그와 유사한 동물들은 [[미치류]]라고 불리는데, 라비린토돈과 마찬가지로 이빨의 단면이 복잡하게 접혀있는 형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오웬의 "라비린토돈예거아이"는 나중에 [[영국]]의 [[기스 클리프]]에서 고생물학자 [[윌리엄 버클랜드]]에 의해 발견되었다. 다른 표본들은 [[워윅셔]]의 붉은 사암에서 발견되었다. 영국에서 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면서 오웬은 이 미치류들을 가장 "고등"한 형태의 바트라키아로 보고 이들을 파충류중파충류 중 가장 고등한 형태로 간주했던 악어와 비교하였다. 또 오웬은 [[쿠퍼]](Keuper)층에서 발견되는 대형 미치류들이 [[마그네시안 석회암]]과 제크스타인에서 발견되는 더 고등한 파충류들보다 시대적으로 더 젊은 것이라는 점을 알아차렸다. 오웬은 이 화석들을 가지고 초기 양서류 (오웬이 "변신한 어류"라고 불렀던) 로부터 파충류가 순차적인 진보에 의해 진화했다는 생각을 반박했다.<ref name=OR42>{{저널 인용|이탤릭체=예|last=Owen |first=R. |year=1842 |title=Report on British fossil reptiles |url=http://books.google.com/books?id=dy5LAAAAYAAJ&pg=PA60#v=onepage&q&f=false |journal=Report of the Eleventh Meeting of the British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volume=11 |pages=60–204}}</ref>
 
마스토돈사우루스에 더해 [[메토포사우루스]]와 [[롬보폴리스]]가 1942년에, [[지고사우루스]]가 1848 년에, [[트레마토사우루스]]가 1849 년에, [[바페테스]]와 [[덴드레페톤]]이 1853 년에, [[카피토사우루스]]가 1858 년에, 그리고 [[다시켑스]]가 1859 년에 명명된 초기의 속들이다.<ref name=OR61>{{서적 인용|이탤릭체=예|last=Owen |first=R. |year=1861 |chapter=Order II: Labyrinthodontia |chapter-url=http://books.google.com/books?id=mzYDAAAAQAAJ&pg=PA206#v=onepage&q&f=false |title=Palaeontology or A systematic summary of extinct animals and their geological relations |publisher=Adam and Charles Black |location=Edinburgh |pages=206–218}}</ref> 바페테스는 현재 분추류가 아닌 초기 네발동물로 분류되며 롬보폴리스는 프로라세티형 파충류로 분류된다.<ref name=ML98>{{저널 인용|이탤릭체=예|last=Milner |first=A.C. |author2=Lindsay, W. |year=1998 |title=Postcranial remains of ''Baphetes'' and their bearing on the relationships of the Baphetidae (= Loxommatidae) |journal=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volume=22 |issue=1 |pages=211–235 |doi=10.1111/j.1096-3642.1998.tb02530.x}}</ref><ref name=BW96>{{저널 인용 |이탤릭체=예 |last=Benton |first=M.J. |author2=Walker, A.D. |year=1996 |title=''Rhombopholis'', a prolacertiform reptile from the Middle Triassic of England |url=http://palaeontology.palass-pubs.org/pdf/Vol%2039/Pages%20763-782.pdf |journal=Palaeontology |volume=39 |issue=3 |pages=763–782 |확인날짜=2011년 8월 4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21053829/http://palaeontology.palass-pubs.org/pdf/Vol%2039/Pages%20763-782.pdf |보존날짜=2011년 11월 21일 |깨진링크=예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