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김포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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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의 결과 ==
11중대가 천둥고개 쪽을 침투한 북한군의 일부를 사살, 생포하고 김포와 그 주변에 미처 도주하지 목한 북한군의 패잔병들은 9중대와 화기중대가 처리했다. 300여명의 포로와 다량의 노획 무기를 얻었고 이들은 [[DUKW]]에 실려 인천으로 후송되었다. 1단계 김포반도 북한군 패잔병 소탕작전을 끝낸 3대대는 2단계 작전에 착수한다. 그리고 김포읍 북쪽지역과 한강연안 지역, 강화도까지 패잔병 소탕에 들어간다. 김윤근 대대장은 대대본부를 [[월곶면]] [[문수산 (김포)|문수산]] 만에 있는 [[월곶초등학교]]로 옮기고 수색작전을 전개해 북한군 패잔병을 생포, 사살하였다. 밤사이 〈[[USS 미주리 (BB-63)|미주리호]]〉를 비롯한 다수의 미 해군 함정들에 의해서 지원된 함포 사격 은사격은 해병들이 적을 물리치는데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 이렇게 김포반도의 치안은 마무리된다.<ref>{{웹 인용|url=https://memory.library.kr/files/original/3e183fbf37a5cfa9871bf87ccbad24ac.pdf|제목=김포지역 6.25 전쟁사|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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