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두 판 사이의 차이

|로고 = SK텔레콤 로고.png

|산업 분야 = 전기 통신업

|창립 = [[1984년]] [[4월 20일]]

|해체 =

|분할= 정보사업부문 : [[넷츠고|㈜넷츠고넷츠쇼고]]<br/>플랫폼사업부문 : [[SK플래닛|SK플래닛㈜]]<br/>호출사업부문 : 인텍크 텔레컴

|인물 = [[박정호]] (대표이사 사장)

|매출액자본금 = 1744,091639,816473,225,069원000원 (20162018.12)

|영업이익매출액 = 116,535873,743960,271468,024원986원 (20162018)

|순이익영업이익 = 1,660201,100759,916,192원903원 (20162018)

|자산총액순이익 = 313,297131,663988,334278,134원691원 (2016.122018)

|주주 = SK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2526.2278%<br />자기주식: 1210.5599%<br />Citibank ADR: 10.9113%<br />국민연금공단: 89.8776%

|종업원 = 4,399명945명 (20162018.12)

|형태 = [[주식회사]], 대기업

'''SK텔레콤 주식회사'''({{llang|ko|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 {{llang|en|SK Telecom Co., Ltd.}})는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이다. 대한민국 이동통신 가입자 점유율 약 50%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1위를 잠식하고 있다있는 선두 업체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1959008</ref>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을지로]] 65 (을지로2가)에 있다.

1984년 4월 20일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이후 1988년 5월에 ‘한국이동통신주식회사’로‘한국이동통신주식회사’(韓國移動通信, Korea Mobile Telecom)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1994년 공개 입찰을 거쳐 [[선경그룹]](현 SK그룹)에 인수되어 민영화되었다. 3년 후인 1997년 3월, 사명을 ‘SK텔레콤’으로 바꾸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T (생각대로 T)

** T World

** T+B

** T login

** T point

** T roaming

** [[T 스토어|T store]]

** T Ring

** Moblie T World

** TTL

** 팅(Ting)

** T Membership(Leaders Club, 그녀들의 T)

** [[네이트]](NATE)

** [[티맵|T map]]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외이사 5인으로 구성된다. 사내이사는 최재원, 하성민, 서진우, 사외이사는 심달섭, 엄낙용, 임현진, 정재영, 조재호이다. (2011년 3월 현재) 2008년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기업시민위원회를 신설하였다. 이것은 기존의 윤리위원회를 개편한 것이다.<ref>{{뉴스 인용 |저자 =양지민 기자 |제목 = SK텔레콤, 기업시민위원회 신설 |url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12453 |뉴스 = 뉴스토마토 |날짜 =2008-06-05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06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306214438/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12453# |보존날짜 =2016-03-06 |깨진링크 =예 }}</ref>

[[2009년]] 12월 초, 한 구인광고 사이트에 SK텔레콤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가 게재되었다<ref name=alba1>{{뉴스 인용|제목 = 궁지에 몰린 SKT, ‘댓글 알바’ 진위 논란|url =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85|출판사 = 시사서울|저자 = 윤희은 기자|쪽 = |날짜 = 2009-12-11|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7-30|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1210222240/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85#|보존날짜 = 2011-12-10|깨진링크 = 예}}</ref>. 해당 공고에는 "주요 [[스마트폰]] 카페 및 [[블로그]] 대상 [[애니콜 T*옴니아 II|T옴니아 2]]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 대해 댓글을 통해 정보 전달 및 신규 업데이트"라고 명기되어 있었다. 채용공고 페이지가 삭제된 후에도 해당 캡처 장면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퍼져 논란이 되었다.<ref name=alba2>{{뉴스 인용|제목 = 아이폰 위력에 놀란 SKT, 댓글알바 모집?|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2115903&cp=nv|출판사 = 국민일보 쿠키뉴스|저자 = 신은정 기자|쪽 = |날짜 = 2009-12-03|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7-30|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1210215207/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2115903&cp=nv|보존날짜 = 2011-12-10|깨진링크 = 예}}</ref>.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댓글 알바가 아니라 온라인 카페 등을 모니터링해 본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내용을 아웃소싱 업체가 잘못 이해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온라인상에서 문제가 되어 해당 모집 공고를 삭제했다고 밝혔지만<ref name=alba2/>, 한 스마트폰 전문 사이트 회원들은 몇몇 기업체들이 [[댓글 알바]]를 쓴다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SK텔레콤의 댓글 아르바이트 논란에 대해서도 "원래부터 있던 아르바이트 모집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오른 것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f name=alba1/>.

SK텔레콤용으로 생산/판매되는 피처폰에는 제조사가 개발한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SK텔레콤에서 자체적으로독자 개발한 [[통합메시지함]]이 탑재가 된다. 모든 SK텔레콤용 휴대폰에 일관된 디자인의 메시징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휴대폰 제조사 고유의 인터페이스를 무시하고, [[가상 머신|VM]] 기반으로 개발되어 메시지 작성 시에 메모리 부족으로 딜레이가 생기는 점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불만이 제기되어제기되는 왔었다등 논란의 소지가 많았다.<ref>{{뉴스 인용|제목 = 휴대폰 통합메시지함은 SKT의 횡포?|url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8/25/200908250579.asp|출판사 = 헤럴드경제|저자 = 조용직 기자|쪽 = |날짜 = 2009-08-25|확인일자확인날짜 = 2009-12-30}}</ref>

더불어, 메시지 예약 전송 기능의 부재, 메시지 작성 시 글꼴 호환 불가 등 기존 제조사 인터페이스에 존재하던 기능들이 대개 삭제되었거나, 인터넷 접속 방식으로 바뀌었다. [[팬택]]의 [[베가 (휴대 전화)|스카이]] 기종에서는 SKY 한글 I의 설정이 불가하며, [[LG전자]]의 [[싸이언]] 기종에서는 ez한글의 충돌 방지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등 제조사 입력 시스템과의 호환도 되지호환성 않아문제로, 많은 불편이 있다.

<ref>{{뉴스 인용|제목 = SKT 통합UI 정책 논란|url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11302010431686003|출판사 = 디지털타임스|저자 = 조성훈 기자|쪽 = |날짜 = 2008-11-12|확인일자확인날짜 = 2009-12-30}}</ref>

SK텔레콤용 피처폰은 지상파DMB 시청중 휴대폰 메모리 잔여량에 상관 없이 1분에 한하여 녹화가 가능하다. 타 통신사와 스마트폰은 이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메모리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녹화가 가능하다. SK텔레콤 측은 이러한 조치 역시 방송사의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들고 있으나 정작 자사 위성DMB 서비스인 TU는 이러한 제한이 없다.<ref>{{뉴스 인용|제목 = SK텔레콤, 지상파DMB폰 녹화 '논란'|url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8186&g_menu=020300|출판사 = 아이뉴스24|저자 = 명진규 기자|쪽 = |날짜 = 2009-08-26|확인일자확인날짜 = 2009-12-30}}</ref>

[[삼성모바일|삼성]], [[LG전자|LG]] 등이 출시하는 휴대폰들은 해외에서 발매되는 제품들과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일부 기능들이 삭제되어 발매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Wi-Fi]](와이파이) 기능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확장성이 높은 기능들을 삭제하는 이유로 이동통신사들이 무선인터넷을 통한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제한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LG ‘뉴초콜릿폰’ 스펙다운 논란…국내 ‘와이파이’ 제외|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1957503|출판사 = 디지털데일리|저자 = 윤상호 기자|쪽 = |날짜 = 2009-09-22|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4-05}}</ref>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제한한 정책들 때문에 [[아이폰]]이 이러한 기능들을 삭제하지 않고 탑재, 더 큰 인기를 끌게 되는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황상민 연세대 교수 `아이폰 열풍` 진단|url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2802012069686002&ref=naver|출판사 = 디지털타임스|저자 = 조성훈 기자|쪽 = |날짜 = 2009-12-27|확인일자확인날짜 = 2009-12-29}}</ref> 현재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일반폰에도 와이파이가 탑재되는 등 스펙 다운(기능 삭제) 문제가 없어졌다.

** [[SK 와이번스]] : SK텔레콤이 지배기업으로 있는 [[인천광역시]] 연고의 프로야구단

** [[서울 SK 나이츠]] : SK텔레콤이 모기업인 [[서울특별시]] 연고의 프로농구단

** [[SK텔레콤 T1]] : SK텔레콤이 창단한 [[스타크래프트Ⅱ]] 및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2009년]] [[12월 14일]] SK텔레콤 이사회에서 [[하나카드]]의 지분 49%(57,647,058주)를 신주인수 방식으로 4,000억 원에 매수하기로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에 이어 [[하나카드]]의 2대 주주가 되었다.<ref>[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7346 SKT, 하나카드 지분 49% 취득 의결]</ref><ref>[http://www.fnnews.com/view?ra=Sent04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845436&cDateYear=2009&cDateMonth=12&cDateDay=14 하나카드, 49% 지분 SKT에 매각 방안 확정]</ref> 그러나 2014년 8월 11일 지분의 15%를 매각하였다.<ref>[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32 SK텔레콤, 하나SK카드 지분 15% 우선 매각(종합] 연합뉴스 2014.8.11 작성</ref> 거기에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카드를 인수 합병하여 [[2014년]] [[12월 1일]]에 통합 [[하나카드]]를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