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42번째 줄:
* [[장현성]] : 강태윤 역
: 눈에 띄게 큰 키에 넓은 어깨를 가진 훤칠한 미남형이며, 세련된 언변과 매너를 가져 한 없는 부드럽지만 숨은 강단이 있다. 너그럽지만 그의 눈 밖에 나면 가차 없다. 외롭게 컸기 때문에 말수가 적은 편이고 많은 것을 혼자 결정한다. 서울대 재학시절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 천재 공학도로, 자수성가해 지금은 복합쇼핑몰인 일렉트론시티까지 인수한 장래가 촉망되는 기업인이다.
* [[여운계|故 여운계]] → [[전양자]]<ref>원래는 [[여운계]]였으나 건강 악화 후 별세로 인해 [[전양자]]가 투입되었다.</ref> : 변 여사 역
: 도도하고 깔끔하며 원칙주의자루 남편이 사고로 죽고 혼자 몸으로 태윤을 키웠다. 치매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홍련의 집에 얹혀 살면서도 폼생폼사였던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홍련이 구박을 받으면서도 캐릭터는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