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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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임기: 2017년~2022년) ====
{{참고|문재인 정부}}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 종료되고 난 뒤인 [[2017년]] [[5월 9일]]에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되고, 다음날인 [[5월 10일]] 오전 8시 9분에 기하여
하지만 2017년 말에 불거진 [[문재인 정부|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 폭행 사건]], [[문재인 정부|UAE 임종석 논란]] 등으로 위기에 몰렸고 2018년 초반기에 들어서서 헌법개정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 및 교과서 논란으로 보수층들의 비판을 받은 것은 물론 [[남북 단일팀|남북 단일팀 논란]], [[가상화폐|가상화폐 규제]] 등을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문재인에 대한 비판|미세먼지 공약 미이행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권력기관 개혁 방안과 적폐청산 정책을 계속 추진하면서 지지율이 다시 상승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잘 이끌어냄으로써 지지율이 계속 상승했다. 하지만 [[미투 운동|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정계인사들이 연루되고,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수현]]이 불륜설에 휩싸임과 함께 [[금융감독원장]]에 임명된 [[김기식]]이 여러 논란에 휩싸임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다시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그 이후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평화무드를 조성하면서 지지율이 다시 상승했고 [[북미정상회담]]이 이어지면서 문재인 정부는 높은 지지율을 계속 유지했다. 또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 논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서도 엄정수사를 지시하는 등 적폐청산 기조도 계속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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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초압승을 거둠으로써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에 계속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지방선거 이후에는 경제가 하락하고 [[제주 난민 사태]], [[문재인에 대한 비판|일자리 정책 실패]], [[문재인에 대한 비판|최저임금 인상 논란]], [[문재인에 대한 비판|근로시간 주52시간 단축 논란]], [[문재인에 대한 비판|부동산 대책 논란]], [[문재인에 대한 비판|리비아 한국인 납치 사건 대처 미흡 논란]], [[BMW|BMW 차량 연쇄 화재사고에 대한 정부 대처 미흡 논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석탄 대한민국 반입 사건|북한 석탄 밀수 사건]], [[문재인에 대한 비판|국방백서 북한 주적 삭제 논란]], [[문재인에 대한 비판|통계청장 경질 논란]], [[국민연금|국민연금 정부 관련 논란]]이 불거지고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주변의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보수층, 중도층, 젊은층의 반발이 계속 이어졌고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지지율이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그러나 2019년 들어서서 경제·민생 행보에 발을 기울이고 청와대를 개편하면서 지지율이 다시 회복되고 있었다. 하지만 [[문재인에 대한 비판|미세먼지 공약 미이행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개성공단|개성공단 재가동 논란]], 북한 비핵화 범위 논란, 탈원전 원인론, 대중국 저자세 외교세 등 논란이 계속 불거지면서 다시 위기에 몰렸으나,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면서 긍정평가가 높은 지지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손혜원|손혜원 의원의 목포 땅투기 논란 및 목포 문화재거리 차명재산 의혹]], [[손혜원|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운동가 선정 과정 의혹]], [[손혜원|손혜원 의원의 국립박물관 인사 압력과 공예품 구매 종용 의혹]]이 불거지면서 다시 지지율이 재차 하락했었다. 그리고 청와대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계속 위기에 빠지고 있었다. 또 [[문재인에 대한 비판|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백지화 논란]]과 [[조해주|조해주 선관위원 임명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다시 재차 위기에 몰리고 있었다. 또 [[김현철 (학자)|김현철 경제보좌관 동남아 발언 논란]]와 [[문재인|문재인 딸 동남아 이주 의혹]]까지 터지면서 계속 위기에 몰리고 있는 추세였다. 결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1심 재판에서 징역2년이라는 실형을 선고받음으로써 위기가 가중되고 있었다. 그 뿐 아니라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 역시 성폭력 논란에 휩싸인 끝에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으면서 위기는 더욱 가중되고 있는 추세였다. 하지만 대선불복 논란에 따른 역풍과 동시에 민생에 계속 집중하면서 위기를 면했다. 또한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면서 다시 지지율이 올랐다.
그러나 {{언제|날짜=2019-11-28|1=최근에는}} [[문재인에 대한 비판|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다시 위기에 몰리고 있고 [[문재인에 대한 비판|https 차단 논란]]과 [[여성가족부|아이돌 외모 규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20대의 지지율이 다시 하락 추세에 있으며 더불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설훈]]과 [[홍익표]]의
또한 문재인 정부 외교실책들인 인도네시아 순방 당시 말레이시아어 인사, 대만 양청원 국기 사용 논란, 발틱을 발칸으로 쓴 사건, 스페인 의전에서 의전용 태극기가 구겨진 사건, 탈북민 외면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문재인 정부는 큰 비판을 받고 있었다. 또한 논란이 많은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을 강행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게속 비판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강원도 산불 사건에 잘 대처하면서 다시 지지율이 상승했다. 하지만 또 다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투자 논란으로 다시 위기에 빠지고 있었다. 또한 [[대한항공]]에 대한 [[조양호]] 회장의 경영권을 국민연금을 통해서 빼앗았지만, 이 또한 연금사회주의가 아니냐는 보수층들의 비판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의 보석 석방 및 세월호 5주기 영향으로 진보층이 결집하면서 여전히 지지율이 선방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9년의 4월 국회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야3당인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끼리 패스트트랙을 진행하면서 또 날치기 의혹이 깊게 일면서 또다시 비판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또 2019년 5월에 북한 미사일 도발 때 청와대와 정부가 미사일을 발사체라고 부르는 등 북한에 저자세를 계속 보이고 식량 지원 의사를 밝혔지만 퍼주기 논란에 휩싸이는 등 문재인 정부는 계속 비판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탈원전 여파로 한전이 적자에 허덕이면서 문재인은 계속 큰 비판을 받고 있었다. 또한 정권 3년차에 들어서면서 버스파업 등을 겪으면서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또 한미정상 통화 내용이 야당 국회의원에게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계속 비판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현직 국가정보원장인 [[서훈]]과 정치에 복귀한 민주연구원장 [[양정철]]의 비공개 모임의 의혹으로 인해서 더욱 위기를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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