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숭겸: 두 판 사이의 차이

'''신숭겸'''(申崇謙, [[생년 미상]] ~[[927년]] [[9월]]?)은 [[후삼국 시대]](後三國 時代) [[태봉]](泰封) 말기 및 [[고려]](高麗) 초기의 [[무신 (관직)|무신]](武臣)으로 [[고려]](高麗)의 개국 공신(開國 功臣)이다. [[궁예]](弓裔)의 부장이었으나 [[918년]] [[고려 태조|태조]](太祖)을 추대하여 [[고려]](高麗) 건국에 기여하였다. [[927년]] [[공산 동수 전투|공산 전투]]에서(公山 戰鬪)에서 [[왕건]](王建)의 갑옷을 바꾸어 입고 대신 전사하였다.전사하여 [[견훤]](甄萱)의 [[후백제]](後百濟)군이 그의 시신에서 수급을 베어 갔으므로 [[고려 태조|태조]](太祖)는 순금으로 두상(頭像)을 만들어 시신과 같이 매장하였다 한다. 원래 이름은 '''[[삼능산|삼능산(三能山)]]''' 또는 '''[[삼능산|능산(能山)]]'''이며, [[시호]]는 장절(壯節), [[평산 신씨]]의 시조이다. 몸이 장대하고 [[무예|무용]]에 출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