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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엔푹 황제도 2명의 섭정에 대한 불만 때문에 완문상과 양모 학비의 음모를 이유로 완문상을 제거하려고 했다. 이를 눈치챈 학비는 선수를 쳐서 복용하고 있는 약에 독을 넣어 독살한다.
 
다음 황제로 옹립된 [[함응이 황제]]의 통치기간 동안, 프랑스에 의한 식민지화가 진행되었다. 존실설은 근왕운동을 시작하자고 격문을 발표하고 프랑스에 대한 철저한 항전을 호소했다. 존실설은 함응이 황제를 산속으로 빼돌려 신소송(新所城)으로 데려가 원군을 요청했다. 프랑스는 즉시 완복응시를 [[동카인 황제]]로 옹립했다.
 
존실설의 아들 존실담과 존실합도 함응이 황제와 함께 항불 운동을 계속했다. 1887년(동경 2년) 11월, 존실설은 청나라로 가서 원군을 요청했다. 다음 해 1888년(동경 3년)에 함의제가 프랑스에 사로 잡히게 되면서 존실담과 존실합은 순국했다.
 
존실설은 청나라에서 여생을 보냈고, 1913년에 [[광동성]] [[롄저우시|연주]]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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