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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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폐쇄성도 구설수에 자주 오른다. 자사의 지식iN과, 블로그 등을 다른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광고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가두리'식 사이트 운영이라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서로 개방하는 추세와 반대라는 지적이 많다. 결국 2011년 4월, 대한민국 포털사이트 2, 3위인 다음, 네이트는 카페/블로그/요즘 등 서로의 서비스 검색을 개방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으나, 네이버는 참여하지 않았다. 뉴스 공유 서비스를 예로 들면 다음은 경쟁업체의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가 가능하지만 네이버는 2012년 2월 16일까지 자사의 서비스인 [[미투데이]]만 허용하고 있었으나,<ref>정현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2519494 닫힌' 네이버, '열린' 反네이버 동맹에 흔들?], 머니투데이, 2011년 4월 15일</ref> 미투데이 서비스가 종료된 지금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외부 서비스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이미지에 분리한 검색어를 차단하고 이미지 메이킹을 사고있다. 심지어 중국의 qq처럼 ai검색 시스템으로 네이버에 반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검출해 네이버 서비스 일부분에서 불이익을 가져다 준다.
 
=== 저작권 위반 방조방관 ===
또한 네이버 내의 블로그가 다른 검색 엔진에 의해 검색되는 것이 일부 제한되어 있으며, 지식iN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무단 퍼오기를 방조한다는방관한다는 비판이 있다. 다시 말해서 지식iN 서비스를 들여다보면, 어떠한 것에 질문을 던지면 이전에 답변한 것이 내용이 한 글자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올라와 있거나, 이전에 올린 질문이 다른 네티즌에 의해서 글자만 약간 바뀌어 올라오는 등의 일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활성화에 반해 지식iN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웹 2.0]]의 기본 목표인 개방, 소통과 평등에 걸맞지 않게 덧글을 일방적으로 통제하거나, 운영정책에 맞지 않는 정보를 편집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비판 의견이 늘고 있다. 특히, 2007년 대통령 선거에 관한 문제는 네이버를 반대하는 성향을 증가시킨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된다.<ref>박종환,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6 네티즌, ‘反·脫 네이버’ 거세지고 있다], ITDAILY, 2007년 12월 16일</ref> 검색 로봇의 경우 웹사이트 안정성을 훼손할 정도로 빈번하게 웹사이트에 접속하며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ref>서명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05/2007120500964.html 네이버 일본검색 엔진, 정보 모으기는 성공할까], 조선일보, 2007년 12월 5일</ref>
하지만 최근,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nhn?serviceNo=606&categoryNo=2018 원본반영] 이라는 서비스가 생겨 이를 완화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