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주조정실 점거 사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 사후 처리 및 의미 ==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방송이 특정 집단의 물리력으로 인해 중단된 첫 사건이었다. MBC노조는[[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 지부는 이 사건을 "[[5·16 군사 정변]], [[12·12 군사 반란]]과 같은 군사 쿠데타 때에도 없었던 사건"으로 규정하고 "언론의 자유가 특정 종교 집단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힌 사태에 비애와 분노를 느낀다"라고 성명을 발표하였다.<ref> "MBC 난입 신도 6명 영장", <조선일보>, 1999년 5월 13일자</ref><ref name="jang"/> 관련 부처 장관도 "방송 프로그램을 강제로 중단시킨 행위는 언론자유에 대한 침해이며 국가 기간시설을 점거한 중대한 불법행위로 민주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성명을 발표하였다.<ref> <동아일보>, 1999년 5월 13일자</ref><ref name="jang"/>
 
이 사건은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되었다. 특히나 국가 중요 보안 시설인 방송국방송국의 주조정실이 민간인에 의해 쉽게 탈취되었다는 점은 방송사의 허술한 보안 시스템에 대한 허점을 남겼다. 이후 당시 난입 사건을 주도한 만민중앙교회 부목사, 안전실장 등이 구속 기소되었고 법정에서 최고 징역 3년의 실형이 구형되었다.<ref>[http://mn.kbs.co.kr/news/view.do?ncd=3801375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들 MBC난입사건 - 사전대비하지않아 최악의 방송사고 발생, [[KBS 뉴스 9]], 1999년 5월 12일]</ref>
 
또한 문화방송은 만민중앙교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으며, 법원은 6억 9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35215 MBC, 만민중앙교회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연합뉴스, 2000년 11월 2일]</ref>
 
이 사건을 계기로, 문화방송을 비롯한 KBS와KBS 한국방송공사와 SBS 서울방송 등 전국 모든 방송사들의 보안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안 등급이 아주 매우 높은 국가기관 방송사 KBS의 경우, 전쟁, 재난 등 국가적인 변고가위기 사태가 있을 경우,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면 따로 마련된 비상송출장치가 작동되고, 청원경찰을 자체적으로 임용해 방호시스템을 운영하며, 평상시엔 하루 4회 이상, 이상징후비상상황 발생시엔발생시에는 매시간 외곽순찰을 돌고 방송사측에서 경찰력 동원을 요청하면 즉각적으로 투입하도록 돼 있다.<ref>[http://mn.kbs.co.kr/news/view.do?ncd=3801381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들 MBC난입사건 - 국가중요 보안시설 주조정실, 보호받지 못해, [[KBS 뉴스 9]], 1999년 5월 12일]</ref><ref>[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780506_19514.html MBC, 주조정실 보안 강화중, [[MBC 뉴스데스크]], 1999년 5월 13일]</ref>
그로부터 15년 후 2014년 8월에는 문화방송이 [[영등포구]] [[여의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방송사 점거사태를 막기 위해 CCTV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사건 발생 20주년20년째 되는 해 2019년 1월에는 다시 [[PD수첩]]에서 밝힌 이재록 목사의 숨겨진 비밀과 충격적인 진실을 폭로하는 내용을 방송되었다.(2019년 1월 29일 1181회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편)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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