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속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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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통 초기 KTX의 잦은 사고로 신뢰도가 줄어들었으며, 열차 운행객이 당초 기대에도 못 미쳤다.<ref>{{뉴스 인용|성1=이|이름1=동석 |제목=李총리, 경부고속철사업은 대표적 정책실패 |url=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05011457963 |날짜=2005-01-14 |확인날짜=2019-10-19 |출판사=한국경제}}</ref>
* KTX의 개통과 더불어 철도승차권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도트 프린터]]를 이용한 인쇄방식에서 탈피하여 마그네틱 띠가 부착된 열전사 프린팅 방식의 승차권이 도입되었으며, 자동개집표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자동개집표 방식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구겨진 승차권으로 인해 종이걸림 현상이 나타나는 등의 잦은 부작용이 발생하여 현재는 역사내 자동개집표기를 철거하고 차내에서 승무원에 의한 검표를 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국토가 다른 국가에 비해 좁고, 중간에 [[도시]]들이도시들이 많다 보니 중간 정차역이 많은 편이다. 가장 소요시간이 긴 열차는 2시간 40분 ~ 2시간 50분대 열차로, [[고속철도]] 임에도 불구하고 소요시간이 너무 길지 않냐는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정차 열차로는 2시간 8분 만에 [[서울역|서울]]~[[부산역|부산]]간을 연결하는 열차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이 당시 예정되었던 [[천안아산역]], [[대전역대전광역시|대전]]이 아닌 [[오송역]]으로 결정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클릭 이슈] 호남고속철 분기역 ‘오송’ 결정 논란 확산|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50712012001 |출판사=서울신문 |날짜=2005-07-12 |확인날짜=2019-10-19}}</ref>
*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개통 이후 영등포역에 [[수원역]] 경유 KTX가 하루 왕복 2회 정차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광명시]]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수도권] “광명역 무용지물로 만드나…” KTX 영등포역 정차에 반발|url=http://news.donga.com/3/all/20101103/32338073/1|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0-11-04 |확인날짜=2011-01-05}}</ref> 반면 전 청와대 행정관은 오히려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열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KTX '영등포역 정차' 증편 추진하라" |url=http://www.ydp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1 |출판사=영등포투데이 |날짜=2017-11-28 |확인날짜=2019-10-19}}</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