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A18881888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잔글 봇: 인용 틀 구식 변수 정리 |
||
122번째 줄:
[[유류 파동]]도 일본 정부가 부족한 천연 자원 상황에 걸맞은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도록 하는 데 큰 요인이 되었다.<ref>[https://web.archive.org/web/20080216005103/http://nice.erina.or.jp/en/pdf/C-SEKIYAMA.pdf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 energy efficiency & conservation in Asian region.], [[세키야마 다케시]], 에너지 보존 센터 (2008년)</ref> 최근 일본에서 크게 부상하는 환경 문제로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쓰레기와 [[화학 물질]]의 관리, [[물]]의 부영양화, [[기후 변화]], 그리고 국제적인 환경 보존 움직임에 대한 협력 등이 손꼽히고 있다.<ref>[http://www.oecd.org/dataoecd/0/17/2110905.pdf OECD 환경보전 성과 조사 (일본)], [[경제 협력 개발 기구]]</ref>
오늘날, 일본은 환경 친화적인 기술 발달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혼다]]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높은 연비와 적은 환경오염 물질의 유출로 유명하다.<ref>[http://www.ucsusa.org/clean_vehicles/vehicles_health/automaker-rankings-2007.html Automaker Rankings 2007: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Car Companies],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2007년 10월 15일.</ref> 또한, 일본은 친환경적인 생체 연료, 하이브리드 체계, 효율적인 경량 소재 등의 빠른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일본은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둘러싼 중대한 성과를 창출하였는데, 탄소 배출을 세계적으로 줄이기 위해 이루어진 1997년의 교토 환경 회의의 의장국으로서 활약하였으며 [[교토 의정서]]의 서명에 앞장서 조약 하에 기후 변화의 억제를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해 책임져왔다. 대표적인 예로 [[고이즈미 내각]]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쿨 워크]] 캠페인에 따라, 관공서 내에서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여 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도모한 바가 있다. 또, 산업체들은 강제적인 법령 하에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f>{{웹 인용 |author=WBCSD |url=http://www.wbcsd.org/plugins/DocSearch/details.asp?type=DocDet&ObjectId=MzAyNzQ |제목=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WBCSD) |publisher=WBCSD |date= |accessdate=2009-11-3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104200639/http://www.wbcsd.org/plugins/DocSearch/details.asp?type=DocDet&ObjectId=MzAyNzQ |보존날짜=2009-01-04 |
== 지방과 행정 구역 ==
188번째 줄:
일본의 산업 체계는 주로 공업과 서비스업이 중심으로 [[은행]]업, 부동산, 유통업, 교통업, 통신업, 건설업 등이 주를 이룬다.<ref>[http://www.stat.go.jp/english/data/handbook/c06cont.htm er 6 Manufacturing and Construction], Statistical Handbook of Japan,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ref> 또한 일본은 대규모 산업 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은 [[자동차]], 가전 제품, 철강, 비철금속, 선박, 화학 물질, 섬유 및 가공 식품 등이다.<ref name="ciaecon"/> 또한 서비스업이 일본 연간 총생산량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을 기준으로 일본 총 인구의 약 6,700만명이 노동자이며<ref>{{웹 인용 |url=http://www.prcdc.org/summaries/japan/japan.html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70927032804/http://www.prcdc.org/summaries/japan/japan.html |archivedate=2007-09-27 |제목=Executive Summary: Population Trends in Japan |publisher=Population Resource Center |accessdate=2009-05-11 |
일본은 2008년 세계 기업환경평가에서 178개국 중 12위를 차지하였고, 국내총생산비 세율 또한 낮다. 이러한 형태의 일본식 자본주의는 여느 자본주의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이레쓰]]({{lang|ja|系列}}) 형태의 기업, 즉 [[재벌]]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긴 고용 기간과 직장에 얼마나 오래 머물렀느냐를 기준으로 인사를 정하는 [[연공서열제]] 또한 전형적인 일본의 노동 환경이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economist.com/displayStory.cfm?story_id=7193984 |제목=Japan's Economy: Free at last |publisher=The Economist |date=2006-07-20 |accessdate=2007-03-29}}</ref><ref name="oecd2008">[http://www.oecd.org/document/17/0,3343,en_2649_34111_40353553_1_1_1_1,00.html OECD: Economic survey of Japan 2008]</ref> 일본의 기업들은 일명 ‘[[토요타 웨이]]’라는 경영 이념을 공유하고 있으며 따라서 주주들이 경영의 주체가 되는 [[주주 행동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기업들은 흔치 않다.<ref>[http://www.economist.com/business-finance/displaystory.cfm?story_id=9414552 일본의 능동적인 주주 집단들], [[이코노미스트]]</ref> 하지만 최근 일본은 이러한 전통적인 경향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moneyweek.com/file/26181/why-germanys-economy-will-outshine-japan.html |제목=Why Germany's economy will outshine Japan |publisher=MoneyWeek |date=2007-02-28 |accessdate=2007-03-28}}</ref><ref>[http://www.economist.com/specialreports/displayStory.cfm?story_id=10169956 The Economist: Going Hybrid]</ref> 일본은 자유방임주의적인 경향이 여전히 강하여 경제자유지수에 의하면 일본 경제는 아시아 30개국의 경제 중에서 5번째로 자유방임주의 경향이 강하다.<ref>[http://www.heritage.org/Index/country/Japan Japan], [[헤리티지 재단]]의 경제자유지수</ref>
214번째 줄:
[[파일:Kibo PM and ELM-PS.jpg|섬네일|[[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일본)|JAXA]] Japanese Experiment Module, [[국제 우주 정거장]]의 부분]]
일본은 과학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나라 중 하나로, 특히 [[기술]], [[기계]], 생물학 연구에서 앞서가고 있다. 칠십만명에 가까운 연구자들이 일천삼백억 미국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나눠쓰고 있으며 이러한 예산규모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것이다.<ref>McDonald, Joe. "China to spend $136 billion on R&D." ''BusinessWeek'' (2006-12-04).</ref> 일본은 기초 과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이기도 해서 물리학과 화학, 생리학·의학 분야에서 1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ref>{{웹 인용|제목=Japanese Nobel Laureates |출판사=[[교토 대학]] |연도=2009 |url=http://www.kyoto-u.ac.jp/en/profile/intro/honor/nobel.htm/ |확인날짜=2009-11-07}}</ref> 세 명의 [[필즈상]] 수상자와<ref>{{웹 인용 |제목=Japanese Fields Medalists |출판사=[[교토 대학]] |year=2009 |url=http://www.kyoto-u.ac.jp/en/profile/intro/honor/fields.htm |확인날짜=2009-11-07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00310203313/http://www.kyoto-u.ac.jp/en/profile/intro/honor/fields.htm/ |보존날짜=2010-03-10 |
일본의 탁월한 기술 분야의 기여는 [[전자 공학]], [[자동차]], [[기계]], 지진 공학, [[산업 로봇]], [[광학]], [[화학 물질]], [[반도체]], [[금속]] 등의 분야에서 나타났다. 일본은 [[로봇 공학]] 분야에서 생산과 소비 모두 세계적인 리더의 위치에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전 세계에서 제조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산업 로봇 중 절반 이상(742,500개 중 402,200개)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며<ref>[http://www.unece.org/press/pr2000/00stat10e.htm The Boom in Robot Investment Continues—900,000 Industrial Robots by 2003.] and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Press release 2000-10-17. Retrieved on 2006-12-28.</ref> QRIO, ASIMO, AIBO 같은 로봇들을 제작하였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만드는 나라이며<ref>{{웹 인용 |제목=World Motor Vehicle Production by Country |출판사=[[OICA|oica.net]] |year=2006 |url=http://www.oica.net/htdocs/statistics/tableaux2006/worldprod_country-2.pdf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70807213925/http://www.oica.net/htdocs/statistics/tableaux2006/worldprod_country-2.pdf |archivedate=2007-08-07 |확인날짜=2007-07-30 |format=PDF |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일본)|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일본의 우주기관으로 우주와 행성 연구를 감독하고, 항공기 산업과 로켓과 위성 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이 기구는 [[국제 우주정거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 실험 모듈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추가하였다.<ref>{{웹 인용|제목=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Homepage |출판사 =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date=2006-08-03 |url=http://www.jaxa.jp/index_e.html |accessdate=2007-03-28}}</ref> JAXA는 금성 기후 탐사 인공위성(''[[PLANET-C]]'')을 2010년에 쏘아올리는 것과 같은 우주 탐험 계획을 갖고 있다.<ref>[http://www.jaxa.jp/projects/sat/planet_c/index_e.html JAXA, Venus Climate Orbiter "PLANET-C"]</ref><ref>{{웹 인용 |url=http://www.isas.jaxa.jp/e/enterp/missions/planet-c/index.shtml |제목=ISAS, Venus Meteorology PLANET-C |확인날짜=2010년 12월 4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513024411/http://www.isas.jaxa.jp/e/enterp/missions/planet-c/index.shtml |보존날짜=2011년 5월 13일 |
== 사회 ==
232번째 줄:
일본 전체 인구의 99% 이상이 [[일본어]]를 제1국어로서 사용하고 있다.<ref name="ciapeople">{{웹 인용 |url=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geos/ja.html#People |제목=World Factbook; Japan—People |publisher=[[미국 중앙정보국|CIA]] |month=June | year=2008|accessdate=2008-05-18}}</ref> 일본어는 화자와 청취자의 상대적인 지위를 구분하는 경어, 동사의 형태나 [[교착어]] 체계 등 일본 사회의 계층적인 특성을 반영한다. 또, 대표적인 일본어 사전인 [[신센고쿠고지텐]]에 따르면 한자·[[한문]]·[[중국어]]를 뿌리로 하는 단어가 전체 어휘의 49.1%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어 토박이말이 33.8%로 뒤를 이었고, 영어를 비롯한 기타 외국어에서 유래된 외래어가 8.8%를 차지하고 있다.<ref>[[긴다이치 교스케]] (2001년, [[쇼가쿠칸]]), [[신센고쿠고지켄]] ({{lang|ja|新選国語辞典}}) {{ISBN|4-09-501407-5}}</ref>
문자는 한자와 [[가나]]를 기본으로 하며 이외 라틴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가 혼용된다. [[류큐어]]는 [[오키나와현|오키나와]]에서만 한정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ref>언어학 대사전 셀렉션: 일본 열도의 언어 ({{lang|ja|言語学大辞典セレクション:日本列島の言語}}), "류큐 열도의 언어"({{lang|ja|琉球列島の言語}}), 산세이도 (1997년)</ref> 한편 [[홋카이도]] 지방에서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아이누어]]는 메이지 시대 이후 이루어진 사용 탄압과 혼혈의 증가 등으로 인해 사용 인구가 점점 노령화되고 줄어들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un.org/works/culture/japan_story.html |보존 url=http://web.archive.org/web/20080106062419/http://www.un.org/works/culture/japan_story.html |archivedate=2008-01-06 |제목=15 families keep ancient language alive in Japan |publisher=[[유엔]] | accessdate=2007-03-27}}</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290515 日 아이누족 첫 국회의원 별세] [[연합뉴스]], 2006년 5월 7일</ref><ref>[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221261.html 아이누족에 ‘자주적 권리’를 허하라] [[한겨레]], 2007년 7월 9일</ref> 한편으로 영어는 많은 공·사립학교에서 일본어와 함께 정규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indiana.edu/~japan/digest5.html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427225148/http://www.indiana.edu/~japan/digest5.html |archivedate=2006-04-27 |제목=Japan Digest: Japanese Education |date=2005-09-01 |author=Lucien Ellington |publisher=Indiana University |accessdate=2006-04-27 |
=== 종교 ===
275번째 줄: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현대 학교의 개념이 일본에 첫 소개된 것은 1872년 [[메이지 유신]] 이후였다.<ref>{{웹 인용 |url=http://www.fpri.org/footnotes/087.200312.ellington.japaneseeducation.html |제목=Beyond the Rhetoric: Essential Questions About Japanese Education |author=Lucien Ellington |publisher=Foreign Policy Research Institute |date=2003-12-01 |accessdate=2007-04-0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0405075716/http://www.fpri.org/footnotes/087.200312.ellington.japaneseeducation.html |보존날짜=2007-04-05 |
일본의 교육은 고등 교육 기관으로의 입학을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체계이다.<ref>{{웹 인용 |url=http://www.usyd.edu.au/news/international/226.html?newsstoryid=1568 |제목=Rethinking Japanese education |author=Kate Rossmanith |publisher=The University of Sydney |date=2007-02-05 |accessdate=2007-04-0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0910084238/http://www.usyd.edu.au/news/international/226.html?newsstoryid=1568 |보존날짜=2007-09-10 |
일본의 교육 체계는 6-3-3-4제로, [[초등학교|소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으로 되어 있다. 새 학기는 4월에 시작된다.<ref name="홍진희1"/>{{Rp|141}} 태어난 지 한 달 정도 되는 영아 때부터 아이를 맡겨서 사회적인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지는 [[일본 후생노동성|후생노동성]] 산하의 탁아소(託兒所)와 같은 보육 시설이 있고<ref name="홍진희1"/>{{Rp|139}}, 대한민국이나 여러 다른 나라들같이 만 3세부터 본격적인 전문 교육 기관으로 [[일본 문부과학성|문부과학성]]의 관리를 받는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ref name="홍진희1"/>{{Rp|140}} 만 6~7세부터는 초등학교와 같은 개념인 소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진학할 때 입학 시험을 치르게 된다.<ref name="홍진희1"/>{{Rp|141}} 그렇기 때문에 사설 학원인 주쿠(塾) 등의 보충 학습, 심화 학습 등을 비롯한 사교육이 지나치게 성행하여 학교 수업이 경시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정부 또한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도의 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ref name="홍진희1"/>{{Rp|142}}<ref>[http://news.mk.co.kr/newsRead.php?no=558974&year=2006 도쿄 초등5년생, 명문중 가려 3학년부터 학원다녀 ] 2006년 12월 24일</ref><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1061856211&code=990105 기자메모 - 일본 교육개혁엔 ‘불도저’는 없다] [[경향신문]], 2008년 1월 6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736499 <세계 주요국의 사교육 대책> ②일본] [[연합뉴스]], 2009년 6월 28일</ref> 또 학교를 비롯한 사회 집단에서 이루어지는 집단 따돌림인 [[이지메]]도 문제가 되고 있어<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466641 <日 학교 이지메는 '사회현상의 축도'..약자 때리기 빈번>] [[연합뉴스]], 2006년 11월 14일</ref> 등교 거부, [[자살]], [[히키코모리]], [[오타쿠]]와 같은 사회 문제가 발생하자<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3280304055&code=970203 “아무나 죽인다” 日 히키코모리 공포… ‘은둔형 외톨이’ 무차별 살인 ] [[경향신문]], 2008년 3월 28일</ref><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80811401248534&nvr=y 日 등교거부 중학생 10만명.. 34명 중 1명 꼴] [[아시아경제]], 2008년 8월 8일</ref> 이에 대한 대안을 위해 대한민국의 대안 학교와 동일한 개념인 프리스쿨과 같은 교육 시설이 등장하고 있다.<ref name="홍진희1"/>{{Rp|143}}<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2100174 日 소수정예 ‘프리스쿨’ 다시 인기 ] [[동아일보]], 2008년 12월 10일</ref> 한편 대학교는 4년제 대학인 '대학'과 2년제 대학인 단기 대학, 전문 학교가 있으며 4년제 일반 대학은 학부제, 2년제 단기 대학은 학과제로 운영되고 있다.<ref name="홍진희1"/>{{Rp|145}}
334번째 줄:
일본의 스포츠 가운데 인기 종목으로 야구·축구·럭비·배구·농구·검도·가라테 등이 있으며 겨울철에는 스키·스케이트·아이스 하키·피겨 스케이팅이 성행하고 있다.<ref name="박정의"/>{{Rp|259}} 그 중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야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축구]] 등에는 국가대표 팀이나 [[J리그]] 같은 프로 경기들도 활성화되어 있으며<ref name="박정의"/>{{Rp|259}} 텔레비전 등의 수단을 통해 종종 널리 중계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스모]]는 일본의 대표적인 운동 경기로 여겨져 왔으며<ref>{{웹 인용 |url=http://www.pbs.org/independentlens/sumoeastandwest/sumo.html |제목=Sumo: East and West |publisher=[[PBS|미국 공영방송 서비스]] |accessdate=2007-03-10}}</ref> 일본의 대중적인 운동 경기이기도 하다. [[유도]], [[가라테]], [[검도]]와 같은 [[일본 무술|무술]] 또한 일본 내에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많은 서양식 경기가 일본에 소개되었으며 정규 교육에 포함되기 시작하였다.<ref>{{웹 인용 |url=http://www.uk.emb-japan.go.jp/en/facts/culture_dailylife.html#sports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70317192109/http://www.uk.emb-japan.go.jp/en/facts/culture_dailylife.html#sports |archivedate=2007-03-17 |제목=Culture and Daily Life |publisher=Embassy of Japan in the UK |accessdate=2007-03-27 |
[[일본 프로 야구|일본의 프로 야구 리그]]는 1936년에 처음 열렸다.<ref>{{서적 인용 |저자=나가타 요이치, 존. B. 홀웨이 |편집자=Pete Palmer |제목=Total Baseball |판=fourth |연도=1995 |출판사=Viking Press |쪽=547 |장=Japanese Baseball}}</ref> 오늘날 [[야구]]는 스모와 더불어 일본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운동 경기이다. 일본 야구 선수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내 야구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구가한 [[스즈키 이치로]]이며, 그는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의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즈키 이치로 이전에는 타이완계 일본인인 [[오 사다하루]](왕정치)가 외다리 타법으로 명성을 구가하였다.<ref>[http://www.sportsseoul.com/news2/baseball/japan/world/2010/0118/20100118101010201000000_7862474421.html 이범호 "왕정치 외다리 타법 배우고 싶다"] [[스포츠서울]], 2010년 1월 18일</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