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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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서 1980년대 초까지 잉글랜드 축구는 [[UEFA 챔피언스리그|유러피언 컵]]을 휩쓸다시피 했지만, [[1980년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암울한 시기에 들어섰다. 경기장은 오래되어 망가지고, 서포터들은 열악한 시설을 참아야 했고, [[훌리건]]들이 수두룩했다. 또한 잉글랜드의 클럽들은 [[1985년]]에 벌어진 [[헤이젤 참사]]로 유러피언 컵 참가가 금지되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bbc.co.uk/onthisday/hi/dates/stories/may/31/newsid_2481000/2481723.stm | 제목 = 1985: English teams banned after Heysel | 출판사= [[BBC]] Archive | 확인날짜= 2006-08-08 }}</ref> [[1888년]]부터 시작된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였던 [[풋볼 리그 1부]]는 그 당시 몇몇 주요 잉글랜드 선수의 해외 진출과 관중 규모, 수입 면에서 [[이탈리아]]의 [[세리에 A]]와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에 이어 3위에 있었다.<ref name="premsitehistory">{{웹 인용| url = http://www.premierleague.com/page/History/0,,12306,00.html | 제목 = A History of The Premier League | 출판사= Premier League | 확인날짜=2007-11-22 }}</ref> 그러나 [[1990년대]]로 들어서면서 하향세를 그리던 것이 역전되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요인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1990년 FIFA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면서부터였다. [[UEFA]]는 [[1990년]] 잉글랜드 구단의 유럽 대회 5년 출장 금지 조치를 해제하였고, 당해에 치러진 [[UEFA 컵위너스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우승 컵을 들어올렸고, [[힐즈버러 참사]] 이후 동년 1월에 나온 경기장 안전 기준과 관련하여 경기장의 모든 관중석을 기존의 스탠드 형태에서 좌석으로 교체하라는 권고를 포함한 테일러 보고서를 출판하였다.<ref>{{웹 인용| url = http://www.footballnetwork.org/dev/communityfootball/violence_taylor_report.asp | 제목= The Taylor Report | 출판사= Footballnetwork| 확인날짜= 2007-11-22 }}</ref>
 
중계권료 또한 매우 중요해졌다. [[1986년]]에 [[풋볼 리그]]는 2년간 630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을 하였지만, [[1988년]]에는 4년간 4,400만 파운드로 계약이 갱신되었다.<ref name="leicester_tv">{{웹 인용| url = http://www.le.ac.uk/sociology/css/resources/factsheets/fs8.html | 제목=Fact Sheet 8: British Football on Television | 출판사=University of Leicester Centre for the Sociology of Sport |성=Crawford |이름=Gerry | 확인날짜=2006-08-10 }}</ref> 1988년의 협상은 리그 분리의 첫 번째 신호였다. 10개 클럽은 풋볼 리그를 떠나 “슈퍼 리그”를 조직하려는 위협을 주었지만, 결국엔 설득을 통해 풋볼 리그에 잔류하였다.<ref>{{웹 인용 | url=http://www.football-league.premiumtv.co.uk/page/History/0,,10794,00.html | 제목=The History Of The Football League | 출판사=Football League official website | 확인날짜=2006-08-10 |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411034859/http://www.football-league.premiumtv.co.uk/page/History/0%2C%2C10794%2C00.html# | 보존날짜=2008-04-11 | 깨진링크url-status=dead }}</ref> 경기장이 개선되고, 관중과 수입이 증가하자, 또다시 상위권 클럽들은 스포츠로 밀려드는 자금의 유입을 자본화할 목적으로 풋볼 리그를 떠나는 방안을 고려하기 시작하였다.
 
=== 창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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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에 시즌이 종료된 후, 더 많은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리그 설립에 관한 제안이 제기되었다. [[1991년]] [[7월 17일]]에 창립 회원 협정(The Founder Members Agreement)을 1부 리그 클럽들이 체결하였고, 그 협정에 따라 FA 프리미어리그를 조직하기 위한 기본 원칙이 수립되었다.<ref>{{뉴스 인용 | url = http://www.hmcourts-service.gov.uk/judgmentsfiles/j9/pljmtint.htm | 제목 = In the matter of an agreement between the Football Association Premier League Limited and the Football Association Limited and the Football League Limited and their respective member clubs | 출판사 = HM Courts Service | 년 = 2006 | 확인날짜 = 2006-08-08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0927222536/http://www.hmcourts-service.gov.uk/judgmentsfiles/j9/pljmtint.htm# | 보존날짜 = 2007-09-27 | 깨진링크url-status = dead }}</ref> 새롭게 만들어지는 프리미어리그는 고유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독자적인 중계권과 후원사 협상을 통해 [[잉글랜드 축구 협회]]와 [[풋볼 리그]]로부터 수익 면에서 독립적이었다.
 
[[1992년]]에 1부 리그 클럽은 모두 [[풋볼 리그]]를 떠났고, [[1992년]] [[5월 27일]]에 [[잉글랜드 축구 협회]]의 본부가 있던 랭커스터 게이트에 사무실을 만들고 [[유한회사]]로서 FA 프리미어리그가 설립되었다.<ref name="premsitehistory"/> 프리미어리그가 단일 디비전으로 운영되고 이전에 4개 디비전을 가지고 있던 풋볼 리그는 3개 디비전으로 바뀌는 일이 의미하는 바는 풋볼 리그의 104년간의 1부 리그로서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것이었다. 대회 형식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전의 풋볼 리그 1부와 2부 사이에 이루어졌던 승강제 역시 프리미어리그와 새롭게 [[풋볼 리그 1부]]가 된 예전의 [[풋볼 리그 2부]] 사이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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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6위를 기록하였지만, [[UEFA 유로파리그 2016-17]]에서 우승하였기 때문에 이미 리그에서 다음 년도 본선 진출을 확정한 [[UEFA 챔피언스리그 2016-17]]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을 승계하였고, 조별 예선으로 자동 진출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s://www.premierleague.com/european-qualification-explained | 제목 = European qualification for UEFA competitions explained | 출판사 = 프리미어리그 | 날짜 = | 확인날짜 = 2018-01-24}}</ref> 이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 2017-18]]에는 잉글랜드 팀 다섯 팀이 출전하였고, 이는 [[UEFA 챔피언스리그 2005-06|2005-06]] 시즌 이후 두 번째이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다섯 팀([[첼시 FC|첼시]],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FC|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사상 최초로 같은 국가의 다섯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2009-10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리그 랭킹 1위이며 그 밑으로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와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따르고 있다.<ref>{{웹 인용 | 저자= Bert Kassies | url= http://www.xs4all.nl/~kassiesa/bert/uefa/data/method3/crank2009.html | 제목= UEFA Country Ranking 2009 | 확인날짜= 2009-01-29 |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051013060742/http://www.xs4all.nl/~kassiesa/bert/uefa/data/method3/crank2009.html# | 보존날짜= 2005-10-13 | 깨진링크url-status= 아니오live }}</ref> 유럽의 상위 세 리그의 챔피언스리그의 출전 팀은 현재 네 팀이다. UEFA 회장인 [[미셸 플라티니]]는 프리미어리그의 몫 가운데 하나를 FA컵 우승 팀에게 할당하자는 제안을 하였지만, 이 제안은 UEFA 전략 위원회 회의에서 벌어진 투표에서 거부되었다.<ref>{{웹 인용| url = http://www.telegraph.co.uk/sport/main.jhtml?xml=/sport/2007/11/13/sfnuef113.xml |제목=Clubs force UEFA's Michel Platini into climbdown |출판사=Daily Telegraph |날짜=2007-11-13 |확인날짜=2007-12-02 }}</ref>
 
플라티니의 FA컵 우승 팀이 [[UEFA컵]] 대신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제안은 비록 거부되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3위 팀이 현재 3차 예선에 나가는 대신 조별 리그에 바로 진출하는 것은 승인되었고, 4위 팀은 새롭게 바뀌는 3차 예선(3차 예선이지만 1차 예선 전에 예선전이 한 번 더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4차 예선임)에 나가게 되었다. 이는 2009-10 시즌부터 적용된다. 앞에서 말한 것들은 모두 플라티니의 계획의 일부로, 조별 리그로 직행하는 팀을 늘림과 동시에, 하위 리그의 팀의 출전을 더 늘리는 방안이다.<ref>{{웹 인용| url = 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europe/7090646.stm | 제목 =Platini's Euro Cup plan rejected |출판사=BBC | 날짜=2007-12-11 | 확인날짜= 2007-12-12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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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7||rowspan=2| [[바클리즈]] ||FA 바클레이즈 프리미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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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6|| 바클리즈 프리미어리그<ref name="프리미어역사">{{웹 인용|제목=Barclays renews Premier sponsorship |번역제목=바클리즈가 프리미어 스폰서십을 갱신|url=http://www.premierleague.com/page/Headlines/0,,12306~1835324,00.html |출판사= 프리미어리그 |날짜=2009-10-23 |확인날짜=2009-10-23|깨진링크url-status=dead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1025105502/http://www.premierleague.com/page/Headlines/0%2C%2C12306~1835324%2C00.html |보존날짜=25 October 2009}}</ref><ref>{{웹 인용 |url=http://www.newsroom.barclays.co.uk/Content/Detail.asp?ReleaseID=794&NewsAreaID=2 |제목=Barclays secures Premier League Global title sponsorship |출판사=Barclays |날짜=2006-09-27 |확인날짜=2007-12-02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1006191230/http://www.newsroom.barclays.co.uk/Content/Detail.asp?ReleaseID=794&NewsAreaID=2# |보존날짜=2008-10-06 |깨진링크url-status=dead }}</ref>
|-
|2016–||후원사 없음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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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리가]] : 벤피카(20).</ref>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수년 동안 상위권을 지배해 왔지만, 2004-05 시즌 전까진 1위를 차지한 프리미어리그 팀은 없었다.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TV 중계권이 효력을 발휘한 뒤에 리그 수입의 광범위한 증가와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순위가 상향 조정되었고, 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목록의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짐을 의미한다.<ref name="Deloitte0506"/><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teams/a/arsenal/7009944.stm|제목=Arsenal bullish over £200m income |출판사= BBC News |날짜= 2007-09-24 | 확인날짜= 2007-09-24 }}</ref>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또 다른 중요한 수입원 원천은 바로 관중 입장료이다. 2005-06 시즌의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34,364명으로 전 세계 모든 스포츠 리그에서 세리에 A, 라 리가, 분데스리가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리그의 첫 시즌이었던 1992-93 시즌의 21,126명에 비하면 60퍼센트의 증가를 가져온 셈이다.<ref>{{웹 인용| url = http://stats.football.co.uk/1992/ |제목= Football Stats Results for 1992-1993 Premiership |출판사= football.co.uk | 확인날짜= 2006-08-10 }}</ref> 그러나 1992-93 시즌에는 대부분의 경기장이 테일러 보고서에 따라 1994-95 시즌까지 경기장의 관중석을 모두 좌석으로 교체하면서 경기장의 규모가 감소하였다.<ref>{{웹 인용 | url= http://www.le.ac.uk/fo/resources/factsheets/fs2.html | 제목= Fact Sheet 2: Football Stadia After Taylor | 출판사= University of Leicester | 확인날짜= 2006-08-10 |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060626011640/http://www.le.ac.uk/fo/resources/factsheets/fs2.html# | 보존날짜= 2006-06-26 | 깨진링크url-status= dead }}</ref><ref>{{웹 인용| url = http://soccernet.espn.go.com/columns/story?id=337736&root=extratime&cc=5901 | 제목= Shifting stands |출판사= ESPN| 날짜=2005-07-27 | 확인날짜= 2006-08-10 }}</ref> 그러나 2005-06 시즌의 평균 관중 수는 2002-03 시즌의 35,464명에 비해 줄어들었다.<ref>{{웹 인용| url = http://soccernet.espn.go.com/stats/attendance?league=eng.1&year=2002&cc=5901 | 제목= Premiership Attendance - 2002/03 |출판사= ESPN | 확인날짜= 2006-08-10 }}</ref>
 
== 방송 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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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부터 한국에서 중계는 [[SPOTV]](유료채널 포함), SPOTV NOW, 아프리카TV, 카카오TV, SKT 옥수수에서 볼 수 있으나, SPOTV가 지정하는 유료경기들은 SPOTV ON1/2와 SPOTV NOW1/2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는 2018-19시즌까지 볼수있었으나 네이버가 2019-20시즌 중계권을 획득하지 못한관계로 2019-20 시즌은 볼수없다.(하지만 시즌 도중 다시 네이버가 2019-20시즌 중계권을 획득하며 시청할수 있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는 특히 스포츠 프로가 널리 퍼진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다.<ref>{{뉴스 인용 | url= http://www.blonnet.com/2004/03/21/stories/2004032101440300.htm | 제목= ESPN-Star extends pact with FA Premier League | 출판사= The Hindu Business Line | 날짜= 2004-03-21 | 확인날짜= 2006-08-09 |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070929092831/http://www.blonnet.com/2004/03/21/stories/2004032101440300.htm | 보존날짜= 2007-09-29 | 깨진링크url-status= dead }}</ref> [[중국]]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텔레비전 중계는 어떠한 외국 스포츠보다도 많은 1억에서 3억6천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올 수 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bbc.co.uk/1/hi/business/3207829.stm | 제목= Chinese phone maker's fancy footwork | 출판사= BBC News | 날짜= 2003-10-27| 확인날짜= 2006-08-09 }}</ref> 이러한 인기 때문에, 리그는 [[2003년]] 7월에 [[말레이시아]]에서 FA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컵을 개최하였는데, 여기에는 첼시, 뉴캐슬, 버밍엄 시티,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하였다.<ref>{{웹 인용| url =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id=259488&cc=5901 | 제목= Premiership trio launch Asia Cup | 날짜=2003-03-01 | 출판사= ESPN| 확인날짜= 2006-08-09 }}</ref> [[2005년]]에도 유사한 형태의 아시아 대회가 [[태국]]에서 개최되었는데, 에버턴, 맨체스터 시티, 볼턴 원더러스와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하였다.<ref>{{웹 인용| url = http://www.premierleague.com/fapl.rac?command=forwardOnly&nextPage=enNewsLatest&id=883403&breadcrumb=latestfa_breadcrumb | 출판사= premierleague.com | 제목= English Premier League Launch Asia Trophy | 확인날짜= 2006-08-09 }}</ref> [[2007년]]에 바클레이즈 아시아 트로피 2007이 [[홍콩]]에서 개최되어 리버풀, 포츠머스, 풀럼과 홍콩의 FA컵 우승 팀인 [[사우스 차이나]]가 참가하였다.
 
축구 협회는 인터넷을 통한 저작권 침해로 말미암아 어려움에 부딪혔다. 인터넷을 통한 생중계 유출을 막으려고 넷리절트(NetResult)라는 온라인상에서 상표권을 보호하는 데 특화된 기업을 고용하였다. [[BBC]]는 넷리절트가 “101greatgoals.blogspot.com”이라는 유튜브 비디오를 링크시키는 독립된 웹사이트에 경고하는 이메일을 보내어 일시적인 폐쇄를 하게 하였다.<ref>{{웹 인용| url = http://news.bbc.co.uk/2/hi/technology/6072266.stm | 제목= Goal footage warning for website |출판사=BBC | 날짜= 2006-08-09 |확인날짜=2007-12-02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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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비공식 대회인 이 달의 골과 올해의 골에서 경쟁을 한다. 선수들이 경쟁하는 다른 타이틀은 시즌 최고 득점자이다. 이전 블랙번 로버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앨런 시어러]]가 260골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시어러는 그의 14시즌 동안 10위권 내에 10번 들어갔고, 세 번의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1995-96 시즌에 그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100골을 넘긴 선수가 되었다.<ref>{{웹 인용| url = http://www.bbc.co.uk/lancashire/sport/brfc/shearer.shtml |제목=Super Shearer |출판사=BBC |저자=Becky Gamester |확인날짜=2007-12-10 }}</ref>
 
1992-93 시즌부터 2010-11 시즌까지 총 17명의 선수가 최고 득점자에 오르거나 공동 수상하였다. [[티에리 앙리]]는 2005-06 시즌에 27골을 넣으며 연속 3회이자 개인 통산 4회의 득점왕에 올랐다. 이 기록은 시어러의 1994-95 시즌부터 1996-97 시즌까지 3회 연속 수상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다른 중복 수상자는 2번 수상한 [[마이클 오언]]과 [[지미 플로이트 하셀바잉크]]이다.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는 한 시즌에 34골 득점으로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앤디 콜의 기록은 1993-94 시즌이고 시어러의 기록은 1994-95 시즌으로 둘 다 한 시즌에 총 42라운드의 경기를 펼친 때이다.<ref>{{웹 인용 |url=http://www.4thegame.com/features/feature/145997/ |제목=Barclaycard Premiership top scorers |출판사=4thegame |날짜=2004-01-20 |확인날짜=2007-12-16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217051728/http://www.4thegame.com/features/feature/145997/# |보존날짜=2009-02-17 |깨진링크url-status=dead }}</ref> 1995-96 시즌에 시어러가 세운 38라운드에서의 31골은 2007-08 시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기록하였는데, 이는 미드필더로서 한 시즌 최다 득점이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sportinglife.com/fanzine/story_get.dor?STORY_NAME=soccer/08/05/11/SOCCER_Premier_League_Comment.html |제목=Fergie deserves his victory dance |날짜=2008-05-11 |확인날짜=2008-05-11 |출판사=Sporting Life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604224936/http://www.sportinglife.com/fanzine/story_get.dor?STORY_NAME=soccer%2F08%2F05%2F11%2FSOCCER_Premier_League_Comment.html# |보존날짜=2011-06-04 |깨진링크url-status=dead }}</re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가 시작한 후에 통산 1,000골을 기록한 첫 번째 팀이 되었다. 1,000번째 골은 2005-06 시즌에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4:1로 미들즈브러가 승리한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록한 골이다. 통산 1,000골을 기록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뿐이다. 가장 많은 골이 들어간 경기는 [[2007년]] [[9월 29일]]에 포츠머스가 레딩을 7:4로 이긴 경기이다.<ref>{{웹 인용| url = 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eng_prem/7008200.stm |제목=Portsmouth 7-4 Reading |날짜=2007-09-29|확인날짜=2007-09-30 |출판사=BBC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