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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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 문단|철도}}
=== 강동 구간 연장 ===
[[서울특별시|서울]] [[강동구]]의 주민들은 지하철 9호선을 강동 지역까지 추가 연장하기를 요구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지역 균형위한 9호선 연장 필수"|url=http://www.dongbunews.co.kr/bbs/bbs.asp?exe=view&group_name=133&amp;section=0&category=0&idx_num=3408&page=1&search_category=subject+content+writer&search_word=9호선&order_c=bd_idx_num&order_da=desc|출판사=서울동부신문|저자=정현철|날짜=2008-08-13|확인날짜=2018-11-1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211542/http://www.dongbunews.co.kr/bbs/bbs.asp?exe=view&group_name=133&section=0&category=0&idx_num=3408&page=1&search_category=subject+content+writer&search_word=9%ED%98%B8%EC%84%A0&order_c=bd_idx_num&order_da=desc#|보존날짜=2016-03-04|깨진링크url-status=dead}}</ref> 이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는 9호선을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 [[고덕역]]까지 추가 연장하도록 정부와 서울시를 설득하는 일을 역점 사업으로 정해 두었다.<ref>[http://mayor.gangdong.go.kr/02_03_mainproject06_02.jsp 강동구 열린구청장실-주요 역점사업]{{깨진 링크|url=http://mayor.gangdong.go.kr/02_03_mainproject06_02.jsp }}. 서울특별시 강동구청. 2009년 7월 26일 확인.</ref> [[2009년]] [[7월 23일]], 서울시와 시의회는 기존 3차 종점역인 [[둔촌오륜역]]에서 1.5km 연장, [[중앙보훈병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방안을 확정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72313432177658&outlink=1 |제목= 지하철9호선 보훈병원까지 연장|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서동욱|날짜=2009-07-23|확인날짜=2009-07-25}}</ref> 이후 2016년, 강동구 지역의 요구에 따라 [[고덕역]]을 거쳐 샘터공원역 (가칭)까지 연장하기로 확정되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hankookilbo.com/v/c0a3144d042e4eceb6eadd70cde3c377 |제목=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 선정|출판사=한국일보|저자=이태무|날짜=2016-05-11}}</ref> 2018년 7월 말 서울특별시에서는 4단계 연장 구간의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9호선 4단계' 기본계획 수립 착수 |url=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118021 |저자=양길성 |출판사=한국경제 |날짜=2018-08-01 |확인날짜=2018-08-01 }}</ref>
 
==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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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임 인상 논란 ===
[[서울특별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운임을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에 통합할 것을 주장하였고,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과도한 적자 발생의 이유로 기본운임을 1,582원으로 책정하여야 한다며 맞서서 한때 논란이 되었다. 이는 2009년 3월 31일에 9호선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에 참여하여 기본운임을 900원으로 정하면서 일단락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90331005480&subctg1=&subctg2=|제목=지하철 9호선 요금 900원 잠정 결정|날짜=2009-04-01|출판사=[[한국일보]]}}</ref> 하지만 [[2012년]] [[2월]] 말 경,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누적 적자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9호선 별도운임을 받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229182903|제목=KTX 민영화 모델이 궁금한가? 지하철 9호선을 보라!|날짜=2012-03-02|출판사=[[프레시안]]}}</ref> 또한, 같은 해 4월 14일에는 9호선 각 역사와 자사 홈페이지에 6월 16일부터 기본운임을 최대 500원 인상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4/15/0706000000AKR20120415049100004.HTML|제목=서울9호선 "500원 인상" 공고…서울시 "안돼" 마찰|날짜=2012-04-15|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2012-04-21}}</ref><ref>http://www.metro9.co.kr/popup/popup_20120413_2.html {{웨이백|url=http://www.metro9.co.kr/popup/popup_20120413_2.html# |date=20120504171315 }} 서울시메트로9호선 공지사항</ref> 그러나 서울특별시는 이에 대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위반으로 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운임 인상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에는 사업자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16014017|제목=메트로9호선 “6월 16일부터 500원 인상” 기습 공고… 서울시 “강행땐 사업자 지정 취소”|날짜=2012-04-16|출판사=[[서울신문]]}}</ref> 또한, 시는 9호선 단독으로 운임을 인상할 경우 운임 정산 시스템에도 오류가 발생하며,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는 이에 대한 2차적 소송도 제기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4/h2012042102371321950.htm|제목=서울시 "지하철 9호선만 올리면 환승시스템 오류 발생"|날짜=2012-04-21|출판사=[[한국일보]]|확인날짜=2012-04-21|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421092328/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4/h2012042102371321950.htm#|보존날짜=2012-04-21|깨진링크url-status=dead}}</ref> 9호선 운임은 현재도 수도권 환승할인제도의 수준에서만 인상되고 있다.
 
=== 개통 일정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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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5133126/http://gooddaysports.co.kr/news?bset=view&code=57160&cset=hot&tot_code=269#
|보존날짜 = 2016-03-05
|깨진링크url-status = dead
}}</ref> 이는 9호선의 운임 정산 시스템이 기존 노선의 시스템과 맞지 않아 오류를 일으켰기 때문이며,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7월 초 아르바이트생을 선발하여 운임 계산 테스트를 거친 뒤 [[7월 24일]]에 최종 개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