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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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흔히 어린이를 위한 옛날 이야기를 동화라고 이해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해석은 이 문학 유형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간접적으로 설명한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전통적 의미에서 동화는 한 지방이나 국가에서 세대를 거치면서 자기 나라말로 구전된 것에서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통적 동화는 종류가 대단히 한정될 수밖에 없다. 현대에 들어서 동화의 창작은 간과할 수 없는 문학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의 본격적인 창작동화는 1923년 [[마해송]](馬海松)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이 발표되고, 이어서 《[[어린이 (잡지)|어린이]]》·《[[아이생활]]》·《[[별나라]]》 등 여러 잡지와 구연회(口演會)를 통하여 [[방정환]]·[[고한승]](高漢承)·[[진장섭]](秦長燮)·[[정인섭]]·[[이정호]](李定鎬) 등 색동회 동인들과 기타 이주홍(李周洪) 등의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비로소 기반을 쌓게 되었다.<ref>{{웹 인용|제목=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url=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확인날짜=2013년 11월 17일|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004213514/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보존날짜=2013년 10월 4일|깨진링크url-status=dead}}</ref> 현재도 [[보리출판사]], [[사계절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등 다수의 출판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동화들을 출판하고 있다.
 
== 나라별 동화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