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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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로 2차 2라운드(전체 9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데뷔 초기부터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하다 [[2007년]]에 3승 2패, 7세이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해 [[5월 10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158km/h의 패스트볼로 [[KBO 리그]] 최고 구속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국내 최고 파이어볼러'로서 위력을 과시했지만<ref>{{뉴스 인용|저자=권인하|제목=158km 한국 최고 구속 타이 최대성은 누구?|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11/2007051100409.html|뉴스=스포츠조선|날짜=2007-05-11|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당시 [[한화 이글스]]의 감독이었던 [[김인식 (1947년)|김인식]]이 "가만히 있으면 다 볼"이라고 말할 정도로 불안한 제구력은 여전히 약점이었다.<ref>{{뉴스 인용|저자=이상학|제목='광속구' 최대성, 자신감과 꾸준함이 '절대 과제'|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03/2008020300344.html|뉴스=조선일보|통신사=OSEN|날짜=2008-02-03|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2008년]] [[7월 15일]]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ref>{{뉴스 인용|저자=김관|제목=‘158㎞ 사나이’ 최대성 수술후 첫 피칭 |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0905282244576&sec_id=510201|뉴스=스포츠경향|날짜=2009-05-28|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1군에 오르지 못한 채 [[2009년]]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다.
소집 해제돼 [[2012년]]에 복귀 후 그 해 [[8월 8일]] [[LG 트윈스|LG]]전에서 2,310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했고,<ref>{{뉴스 인용|저자=김세호|제목=롯데 최대성, 2310일만에 시즌 첫 세이브 달성|url=https://sports.v.daum.net/v/20120808222011497|뉴스=다음|통신사=마이데일리|날짜=2012-08-08|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한 달 뒤인 [[9월 7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159km/h의 공을 던져 자신의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했다.<ref>{{뉴스 인용|저자=장강훈|제목=롯데 최대성 시속 159Km 직구 뿌렸다 |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74627|뉴스=매일경제|통신사=스포츠서울|날짜=2012-09-08|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양 떼 야구의 핵'으로서 빠른 볼을 앞세워 팀의 마당쇠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71경기에 출전해 67.2이닝동안 8승 8패, 1세이브, 17홀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데뷔 후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2013년]]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다시 시즌을 마감했다.<ref>{{뉴스 인용|저자=김은경|제목=롯데 최대성 오른쪽 팔꿈치 수술|url=https://www..yna.co.kr/view/AKR20130618194300007?|뉴스=연합뉴스|날짜=2013-06-18|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2014년]]에는 부상에서 복귀했고 41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1홀드, 2덤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팀 내 4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 가장 평균자책점이 낮았지만 코칭스태프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1군과 2군을 오가며 시즌을 보냈다.
 
==[[kt 위즈]] 시절==
[[2015년]] [[롯데 자이언츠]]와의 4:5 트레이드에 의해 이적하였다.<ref>{{뉴스 인용|저자=이원만|제목=kt-롯데, 박세웅-장성우 포함 4대5 트레이드 단행|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2/2015050201930.html|뉴스=스포츠조선|날짜=2015-05-02|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그러나 고질적인 부상의 여파로 인해 3년 동안 원 포인트 릴리프로서 8경기에 출전해 2.2이닝만 소화해 슬럼프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했다.
 
==[[두산 베어스]] 시절==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하였다. 이적하자마자 곧바로 [[2018년]]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3월 31일]] [[kt 위즈|kt]]전에서 한 이닝에 만루 홈런 2개를 허용하며 [[KBO 리그]] 사상 첫 ‘한만두(한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두 번 허용)’로 불렸다. 한 이닝동안 무려 51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2피홈런, 9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최대성, 한국프로야구 최초 '한만두' 투수 오명|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31500039&rftime=20150630|뉴스=서울신문|날짜=2018-03-31|확인날짜=2018-11-25|깨진링크url-status=아니오live}}</ref> 경기 직후 1군엔트리에서 바로 말소돼 2018 시즌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9월 중순에 1군으로 승격돼 후반기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