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47-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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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47-8은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한 기종이다. (붉은색 하우스 도장, 중국에서 좋은의미의 숫자 8이 그 예) 현재 화물형의(-8F) 경우 [[영국항공#영국항공 월드 카고|영국항공 월드 카고]]<ref>실제로 [[글로벌 서플라이 시스템스]]가 임차로 운항하고 있다.</ref>, [[대한항공|대한항공 카고]], [[아틀라스 항공]], [[카고룩스]], [[일본화물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에어브리지 카고 에어]]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의 경우 프레이터 기종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인터콘티넨털의 경우 [[중국국제항공]], [[대한항공]], [[루프트한자]], [[트랜스아에로 항공]]이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객형의(-8I) 경우 [[2012년]]에 최초로 [[루프트한자]]에서 도입해 운항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도입되었다.([[루프트한자]]가 747-8I을 통해서 1500번째로 생산된 747을 소유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에서만 운용 중이며, 여객형과여객형(I)과 화물기(F) 모두 보유하고 있다. [[2015년]] [[8월 26일]]에 [[대한항공]]이 747-8I 1호기를 인수받았다. (등록번호:HL7630) 이로써 [[대한항공]]은 세계 최초로 보잉 747-8I, 보잉 747-8F 두가지 버전을 모두 소유한 항공사가 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형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보잉]]과의 협상이 결렬되는 바람에 주문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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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GEnx만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 [[1969년]] 첫 선을 보여 하늘의 여왕으로 군림하면서 세계 각국 나라 항공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들어 4발 여객기의 과도한 유지비용 지출로 인해 효율성이 저하됨으로써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면서 여객형은 단종되었고, 화물기(F)만 생산하고 있다. [[2017년]] [[8월 1일]] [[대한항공]] 측에 여객형이 마지막으로 인도됨으로써 여객기로서의 747기는 지난 4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2018년]] 현재 미국 공군에서 노후화된 VC-25(에어포스 원)를 교체하기 위해 747-8I를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