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타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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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타자'''(指名 打者, {{lang|en|Designated Hitter, '''DH'''}})는 [[야구]]에서 [[타격]] 시 [[투수]] 대신 [[타석]]에 들어서는 [[타자]]이다. 계속 공을 던져야 하는 투수를[[투수]]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할 때 투수를[[투수]]를 쉬게 하고 대신 지명 타자를 보낸다. (지명 타자가 있으면 10명, 없으면 9명이 한 팀을 이룬다.)
 
[[KBO 리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미국 메이저 리그]]의 [[아메리칸 리그]](1973년부터), [[일본 프로 야구]]의 [[퍼시픽 리그]](1975년부터)를 포함한 거의 모든 [[리그]]가 지명 타자 제도를 쓰지만 [[메이저 리그]]의 [[내셔널 리그 (야구)|내셔널 리그]]와 [[일본 프로 야구]]의 [[센트럴 리그]]는 지명 타자제를 쓰지 않고 있다. 수비 부담이 없어, 대부분의 지명 타자는 [[나이]]가 고령이어서 수비 능력이 떨어지거나, 타격 능력은 양호하나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수비력이 떨어지나 공격력이 훌륭한 [[선수]]가 지명 타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