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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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및 논란 ==
===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 ===
2013년 5월, 남양유업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역대리점에 '밀어내기'를 했다는 고발과 함께 남양유업 직원의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밀어내기' 전방위 조사···남양유업 '사과'|url=http://www.ktv.go.kr/ktv_contents.jsp?cid=462589|출판사=KTV|저자=이혜리|날짜=2013-05-09|확인날짜=2015-04-01}}</ref>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와 판촉사원 임금 전가등의전가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대리점주들에게 최대 2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도 [[공정위]]는 고작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그쳐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밀어내기로 6000억 매출…공정위, 123억 과징금|url=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94929.html|출판사=한겨레|저자=곽정수|날짜=2013-07-08|확인날짜=2015-04-01}}</ref> 2014년 1월에는 법원에서 남양유업의 밀어내기가 모두 유죄 인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법원 “남양유업 ‘밀어내기’ 모두 유죄 인정”|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401242119415|출판사=경향신문|저자=류인하·정대연|날짜=2014-01-24|확인날짜=2015-04-01}}</ref>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받던 갑을관계가 사회 이슈화 되었고,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남양유업 사과, 진정성이 없다|url=http://www.ytn.co.kr/_ln/0103_201305101519365078|출판사=YTN|날짜=2013-05-10|확인날짜=2015-04-01}}</ref>
 
=== 각종 담합 및 리베이트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