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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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파울로스의 다른 편지들처럼,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교리에 관련된 부분과 실제적인 가르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베소서와 가장 비슷한 책이며 골로새서 1장의2장의 경우는 에베소서에서 없던 철학과 과학에 대한 경고에 대해서는 고린도전서 1장을 인용했다.
 
1장과 2장에서는 교리에 대한 내용으로서, 2장 10절에서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완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실제적인 가르침들을 적고 있다. 3장 1절-4절에서는 세상이 아닌 하늘의 것을 생각하라 당부하며, 5절-9절에서는 죄악된 본성을 버리라는 명령을 하고 있다. 10절-17절에서는 새로운 사람으로서 살아갈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주인과 종의 관계에서 해야 할 것들을 말하고 있으며 (3장 18절-4장 1절) 항상 기도할 것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전도할 것을 말하고 있다(4장 2절-6절). 또한 교회 안에 지혜는 물론 세상 공부에 대한 관점 모두를 말하고 있다. (4장 5절)
 
4장 7절부터 마지막까지는 인사말을 담고 있다. 편지를 전하는 사람은 [[티키코]]이다(4,7). 그는 [[에페소]] 교회에 편지를 전한 사람이기도 하다. 10절부터 14절에서는 여러 사람의 인사를 담고 있으며, 16절에서는 이 편지를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중 하나인 라오디케아 교회에도 같이 읽게 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이 요청을 근거로 라오디케아서는 [[위경]]으로 판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