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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설명|이 문서는 한반도 최초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1392년에 [[조선 태조|이성계]]가 세운 나라에 대해서는 [[조선]] 문서를, 1897년 이후의 조선에 대해서는 [[대한제국]] 문서를, 그 밖의 다른 뜻에 대해서는 [[조선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옛 나라 정보
|나라이름= 조선고조선
|현지이름= 조선고조선
|다른표기= 朝鮮
|지위= [[군장 국가]] → [[연맹 왕국]] → [[고대 국가]]
|존속기간_시작= 알 수 없음<ref>다만 [[기원전 7세기]] 현존하는 중국 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ref>
{{한국사}}
 
'''고조선'''(古朝鮮, {{llang|en|Gojoseon}} 또는 '''조선'''(朝鮮, {{llang|en|Joseon}}), ? ~ [[기원전 108년]])은 [[한국의 역사]]상 최초의 고대 국가이다.<ref>고조선 [古朝鮮]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f> 본래 국호는 '''조선'''(朝鮮)이나, 일반적으로 [[14세기]] 말 [[조선 태조|이성계]]가 건국한 [[조선|같은 이름의 왕조([[조선]])와의 구분을 위해 '고조선'이라 부른다. 그러나 사실 [[위만]]이 건국한 [[위만조선]]과의 구분을 위해 사용된 용어이다. [[고려]] 시대 [[일연]]이라는 승려가 [[삼국유사]]를 지으면서 '''[[고조선''']]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헌상의 기록에 따라 실존했던 국가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관련 기록이 적고 추상적이고 모호하며 직접적으로 고조선의 것이라 암시되는 유물·유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조선의 연대와 강역·역사·문화 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23224&cid=1590&categoryId=1590 「고조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f>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는 일반적으로 고조선이 [[청동기]] 문명을 기반으로 한 [[만주]] 및 [[한반도]]에 있던 [[고대 국가라고국가]]라고 파악하고 있다.<ref>한영우 외, 한국사특강위원회, 《한국사특강》,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년]], {{ISBN|89-7096-115-1}}, 40쪽 - [[농업]] 경제와 [[청동기]]문화를 영위한 이래로 [[한반도]]와 중·남부 [[만주]] 지역 각지에서 새로운 정치적인 움직임이 서서히 태동하는 가운데서 가장 먼저 역사의 무대에 두각을 나타낸 것이 조선이다.</ref><ref>김기흥, 《한국고대사》, 역사비평사, 1993년, {{ISBN|8976960025}}, 235쪽</ref><ref>한국박물관연구회, 《한국의 박물관 2 - 경보화석박물관.양구선사박물관》 , 문예마당, 1999년, {{ISBN|8982990755}}, 58-59쪽 - 고조선은 물론 청동기 국가였음이 분명하지만 그리고 [[비파형 동검]]을 사용했지만, 전남지역에서 [[비파형 동검]]이 발견되었다고 그 곳까지 고조선의 강역으로 볼 수는 없다……</ref><br/>
 
== 국호 ==
원래 국호는 조선(朝鮮)이며, 《삼국유사》에서는 위만이 찬탈한 조선(위만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고조선'''(古朝鮮)이라 불렀다. 오늘날에는 1392년에 건국된 [[조선]]과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고조선이라 지칭하며, 위만조선을 따로 구분하지 않은 채 모두 합쳐 고조선으로 본다. 이승휴의 《[[제왕운기]]》에서는 고조선의 군주에 따라 둘로 나누어 단군이 다스린 조선([[단군조선]])을 전조선, 기자가 다스린 조선([[기자조선]])을 후조선으로 구분하여 불렀다. 이런 시각은 조선시대에도 이어져 전조선과 후조선이라는 명칭이 널리 사용되었다.
 
조선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존재하나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가장 오래된 설로는 《사기집해》에 인용된 장안(張晏)의 견해로 그는 조선이 강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라 하였다. [[신채호]]는 조선의 어원이 [[숙신]](肅愼)에서 나온 것이라 하고, 그 원래 명칭이 주신(珠申)이라 주장하였다. 고조선의 초기 도읍인 [[아사달]](阿斯達)을 한역한 것이 조선이라는 견해도 있다. 조선의 글자 뜻을 그대로 해석하여 ‘땅이 동쪽에 있어 아침 해가 선명하다(地在東表 朝日鮮明)’라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