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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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수정 되기는 하였으나, 거의 모든 기록에서 이문욱(손문욱)이 이순신을 대신하여 전투를 마무리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문욱(손문욱)이 공을 세운 것은 분명하다. 반면 이순신 전사 직후 그 수군을 이문욱(손문욱)이 지휘할 때, 송희립 등 이순신 휘하 장수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즉, 이문욱은 다른 장수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이다.
 
모호한 부분은 히데요시가 의도적으로 이문욱(손문욱)을 부산으로 보냈다는 점이다. [[김계생]]도 이미 고니시의 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바, 그가 이용순(李用淳)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힌 이문욱의 출신 또한 신뢰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문욱(손문욱)이 일본군 진영을 빠져나오면서 히데요시의 양자를 사칭하였을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히데요시의 밀정으로 조선에 들어와 조선과 일본 조정을 오가는 이중간첩일 수도 있지만 증거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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