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1974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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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처음 연기로 데뷔, 그 후 영화 《[[해피엔드 (1999년 영화)|해피엔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대종상|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 충무로의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2001년 영화 《[[무사 (2001년 대한민국 영화)|무사]]》, 《[[와니와 준하]]》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았고 2003년 드라마 《[[때려]]》와 2005년 드라마 《[[패션 70's]]》에서도 주연을 맡아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08년 영화 《[[쌍화점 (영화)|쌍화점]]》에 주연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MBC TV|MBC]] 드라마 《[[기황후 (드라마)|기황후]]》에서는 왕유([[고려 충혜왕]])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제목='공무원시험 준비하다 배우된' 주진모|url=http://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0/009000000200002181829743.html|출판사=한겨레|저자= 정세라|날짜=2000-02-18|확인날짜=2009-07-3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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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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