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연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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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소득과 재산이 적은 하위 70%에게 월 최대 9만4000원을 지원하던 기초노령연금을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소득에 관계 없이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의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하였으며 노인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다.<ref>[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2646612588568&mediaCodeNo=257]</ref>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소득에 관계 없이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의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후 국가의 재정상황, 국민연금과의 관계성 등을 감안하여 소득 하위 70%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지급액도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기초연금 제도를 추진하였다. 결론적으로 2008년 1월부터 시행해 온 기초노령연금제도를 대폭 개정해 2014년 초부터 시행 운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였는데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국민연금과 연계하였다. 연금수령액이 많으면 적게, 적으면 많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박근혜 정부는 노후를 미처 대비하지 못해 생활이 어렵게 된 노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65세 이상의 전체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적은 70%의 노인에게 매달 일정액(20만원)의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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