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열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38번째 줄:
: ([[하코다테 본선]], [[무로란 본선]], [[소야 본선]]) [[하코다테 역|하코다테]] ~ [[삿포로 역|삿포로]]•[[왓카나이 역|왓카나이]] 간에 운행하였다. 위 201 • 202 열차와 [[세이칸 연락선]]으로 연계되었으며, 하행의 경우 [[오샤만베 역]]에서 하코다테 본선 경유 삿포로 행과 무로란 본선 경유 왓카나이 행으로 나누어졌다(상행은 오샤만베 역에서 두 열차가 병결하였다). 이 열차에도 특별실이 있었으며, 왓카나이 역에서는 사할린의 [[오도마리정]](지금의 [[코르사코프 (사할린주)|코르사코프]])으로의 항로와 연계되었다.
 
급행 열차는 [[중일 전쟁]]에 돌입한 이후에도, 만주나 사할린으로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각지에서 증편이 이루어졌으며, [[태평양 전쟁]]의 전황이 악화한 1943년 2월 경부터 감편이폐지가 이루어졌다.
 
1944년 4월에 특급 열차가 모두 폐지(동시에 일등차, 침대차, 식당차의 연결은 모두 중지되었다)되었고, 1945년 3월에 일본 전국에서 급행 열차는 도쿄 ~ 시모노세키 간(6월부터 도쿄 ~ 모지 간)의 1왕복만 남게 되었다.
 
==== 부흥과 특급 열차로의 전환 ====
전쟁 후에는 석탄, 차량, 정비 사정이 전쟁 중 이상으로 악화되어, 1947년 1월 ~ 4월에 급행 열차가 소멸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6월부터 일본 전국에 준급 열차와 함께 증편 • 신설되는 추세가 되었다. 전쟁 후에는 소위 “로컬선” 등도 많이 설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준급 열차는 급행 열차에 병합되기 시작하였고, 1966년 3월에 100 km 이상을 주행하는 본래의 의미로서의 “준급 열차”는 없어졌고, 남은 편들도 1968년 10월에 모두 폐지되었다.
 
한 때는, 수도권의 [[주오선 쾌속|주오 선]]이나 간사이 지구의 도카이도 본선, 산요 본선, [[한와 선]] 등에서 급행 요금이 필요하지 않은 열차로, “급행 열차”가 아니라, 급행 “전차”({{llang|ja|急行電車、きゅうこうでんしゃ|큐코덴샤}}, 줄여서 급전({{llang|ja|急電、きゅうでん|큐덴}})이라고도 하였다)라는 열차가 운행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같은 종별의 열차임에도 요금이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혼재하고 있는 것은 여객 안내 상에서 바람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차나 기동차를 사용한 유료 준급의 신설을 계기로, 1958년 10월에 급행 전차는 쾌속 전차({{llang|ja|快速電車、かいそくでんしゃ|카이소쿠덴샤}})로 개칭되었다<!--(후술하는 [[#급행 전차 (급전)]]도 참조)-->.
 
{{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