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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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oul-Metropolitan-Rapid-Transit-7-JangAm-station-platform.jpg|섬네일|right|200px|[[서울지하철 7호선]] [[장암역]] [[단선 승강장]]]]
승강장의 한 쪽만 선로에 접하는 형태를 말한다. 반대쪽은 벽이나 울타리로 막혀 있거나 역사로 이어지고, [[매표소|개찰구]]가 없는 역이나 차내에서 운임을 지불하는 노면전차 등에서는 그대로 역 밖과 이어지기도 한다.
 
선로가 하나뿐이므로 처리 용량이 상당히 제한적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일방통행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열차가 그리 많이 정차하지 않는 역이나 편방향 통행만 이루어지는 경우에 주로 설치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 [[소요산역]]의 전철 승강장과 통근열차 승강장, [[서울 지하철 6호선]] [[역촌역]]~[[구산역]], [[신내역]] 승강장,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역]] 승강장,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 (광주)]] 승강장이 이런 형태이다. 하지만 단선 승강장에 다니는 지하철이 급격히 많아지면 반대쪽 지하철과 충돌할 위험이 매우 크다.